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수원의 따스한 봄, 새빛돌봄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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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중 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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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대비해 수원시는 수원형 돌봄 서비스 '새빛돌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원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따스한 봄과 같은 따뜻한 손길이 담긴 돌봄 서비스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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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 돌봄 서비스 '새빛돌봄'은 2023년 7월, 8개 동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1월 44개 전체 동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소득과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는 새빛돌봄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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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새빛돌봄을 이용한 분들의 만족도가 90%를 넘고(2024년 2월 기준), 이용자의 92.3%는 재이용 의향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새빛돌봄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신청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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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복지제도에서 발생하는 빈틈을 메우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빛돌봄은 크게는 생활밀착형과 주민제안형 서비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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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는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에 해당하는 4대, 세부적인 지원(신체활동, 병원동행, 성인 상담 등) 11종으로 구성됩니다. 기존 사회복지 서비스가 감당하지 못했던 일상의 사소한 돌봄 욕구도 새빛돌봄 서비스에 포함시켜 시민 여러분의 편안한 일상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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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 외에도 주민제안을 발굴하여 자체 서비스로 개발·제공하는 주민제안형 서비스도 있는데요.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돌봄 서비스는 수원시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에서 요청된 시민제안으로 시작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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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배달 서비스'는 식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일반식 또는 죽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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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동 시범운영 중 : 장안구(파장동, 조원1동), 권선구(세류2동, 서둔동), 팔달구(화서1동, 우만1동), 영통구(매탄4동, 원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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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평일 9시~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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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한도 : 연간 평일 기준 최대 30일(1일 최대 2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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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수가 : 1식 9,000원(배달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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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대상 :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 누구나

※서비스 제공은 동 돌봄플래너의 현장방문을 통한 시급·심각성 등 적걱성을 판단하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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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내용

-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 연간 100만원 한도내 돌봄비용 지원

-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자부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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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수원새빛돌봄 중위소득 75% 기준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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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방법

- 동 전담 창구,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

- 직접 신청과 대리 신청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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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상황, 돌봄이 필요할 땐 수원형 돌봄 서비스 '새빛돌봄'을 신청해 보시길 바라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니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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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로 복지 울타리를 더욱 넓혀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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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새빛돌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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