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상현공원의 봄이 오는 풍경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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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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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이 찾아오는 용인의 아름다운

상현공원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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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서는 아파트 단지 주변마다

공원을 많이 조성해 놓아서

시민들은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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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에 있는 상현공원도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어서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며,

차를 가지고 오는 경우에는

상현2동행정복지센터에 주차하고

둘러볼 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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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공원은 공원 내에 느티나무길,

메타세콰이어길, 왕벚나무길, 배롱나무길 등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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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총 산책로는 길이가

무려 1.2km나 되는 엄청 넓은 공원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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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공원 곳곳에는 벤치들이 많이 있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럼에도 봄에 벚꽃들이 만개할 때는

워낙 유명해서 자리 잡기가 힘들 정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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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곳곳에는 운동기구들도 많이 있어서

건강을 챙길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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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를 데리고 오는 부모들과 아이들은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놀이 기구도 구비되어 있어요.

평일임에도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는

듣는 사람에게는 활력이 되고도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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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공원 한쪽에는

분수대와 연못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겨울이 지나고 봄에 접어들면

분수대에서 나오는 물줄기로

봄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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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압로도 만들어져 있으며,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신발장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 시설도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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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화장실도 갖춰져 있으며,

산책로를 걷다 보면

신발에 흙이 묻을 수도 있어서

흙을 털어내도록

에어 건까지도 마련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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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공원은 봄에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봄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

그 바램에 응답이라도 하듯

매화도 꽃을 피울 채비를 하고 있네요.

봄에는 상현공원에서 봄기운 가득

느껴 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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