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숲의 향기와 맨발로 걷는 가을의 동백 한숲공원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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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강미나입니다.

가을의 날씨가 물신 느껴지는 요즘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이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동백의 한숲공원은 맨발 산책길로 유명한데

아직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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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한숲공원🌳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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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용인시박물관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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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숲공원은 용인시박물관 바로 옆으로 이어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 또한 박물관에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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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산 등산로 길로도 이용되는 구간으로

등산을 하시는 분들과 맨발길을 하시는 분들이 섞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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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로 가보면 시작점엔 운동기구들이 있고

다른 편엔 어싱길로 맨발로 걸을 수 있게

약 600m 정도 맨발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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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놔둘 수 있는 장과 발을 닦을 수 있는

개수대가 있어서 이미 제가 3시쯤 방문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어싱길을 걷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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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발로 걸어보며 어싱길을 걸었는데

생각보다 기분 좋은 자극만 있고

길이 잘 정돈되어 있어 맨발로 걷기 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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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나무들의 향긋한 향기를 맡으며

조금씩 노래지고 있는 잎들을 구경하니

왜 맨발 산책길이 많아지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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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엔 또 한숲 유아숲 체험원이 있는데

아이들이 숲속의 놀이터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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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부터 미끄럼틀과 밧줄 오르기 등

여러 체험존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장소라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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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잎들이 노랗게 붉게 물들면서

걸어 다니는 맨발 산책길로 건강과 단풍 구경까지

바로 옆 공원에서 가능케 되어 더욱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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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정자들이 있어 쉬어갈 수도 있고

다 같이 모여 운동을 함께 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어

도심 속 공원으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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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숲공원 주변엔 다양한 맛집들이 있어서

산책 전후로 방문하기에도 좋고

동백 호수공원도 근처에 있어서

함께 방문하시기에도 좋습니다. 👍

앞으로도 용인의 다양한 모습들을 찾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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