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에 가면...

2024년 7월 8일 9시부터 부산 남구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민원문서 발급 수수료를 발급하면 수수료가 면제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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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의 입구에는 무더위와 한파를 피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쉼터 공간이 있습니다.

너무 덥거나 추운 날, 부담 없이 들어오셔서 잠깐 한숨 쉬다 힘내어 가시던 길 가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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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오시면 최근 발급 수수료가 무료로 변경된 '무인민원발급기'가 있고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남구스마트도서관'이 있답니다.

부산 남구는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포함 총 2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인데,

여기가 그 중의 한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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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에서는 휠체어도 무료로 빌려드리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볼일을 보실 때 휠체어를 이용하시고자 하실 경우에는 안내 데스크에서 신청하시면 구청 내에서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남아있는 폐의약품을 그냥 쓰레기봉투에 버리시지 마시고, 남구청 내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어주세요!

폐의약품을 그냥 버리면 환경이 오염될 뿐만 아니라 인류와 생태계의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남구청에 가면 이렇게 편리하고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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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구청에 가면 즐거움이 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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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에 가면, 오륙도 휴 북 카페는 자연스럽게 들러서 차 한잔하고 가는 곳이랍니다.

가격도 착하고 음료도 맛있는 데다가 친절해서 구청 가면 꼭 한번 들렀다가 가게 되는 곳이지요.

이 곳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세척기가 도입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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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의 오륙도 휴카페에서는 저소득 주민을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로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자활사업기금과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을 돕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쾌적한 환경에 저렴한 음료 가격으로 인기 많은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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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휴카페는 환경을 위해서 매장 내 1회 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있답니다.

지구를 위해서 작은 습관을 실천하고자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

카페에서 텀블러로 음료를 드시기 전 후, 세척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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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무료로 사용 가능한 텀블러 세척기랍니다. 텀블러 본체는 물론이고 뚜껑과 빨대까지 세척되니 묵을 때를 벗겨내는 것 같아 아주 기분 좋았답니다.

이제 남구청에 오실 때는 텀블러 들고 오셔서 음료 드시고, 깔끔하게 세척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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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본관 2층 정문 입구 옆에 유엔남구 재활용 체험관 오픈한 것 다들 아시지요? 이곳에서는 남구주민들에게 유가보상가게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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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와 종이팩, 테이크아웃 컵, 담배꽁초, 폐 플라스틱 뚜껑 등을 모아서 들고 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니 녹색생활도 실천하고 쓰레기봉투도 받아서 알뜰살림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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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와 신분증 확인 후, 쓰레기 봉투를 받았는데 환경도 실천하고 쏠쏠한 생활의 보탬이 되니 남구청 오는 것이 기쁨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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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상 속에서 문학을 만날 수 있는 '문학자판기'가 남구청에도 설치되어 있는 것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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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이 제안하여 추진된 문학자판기는, 긴 글과 짧은 글을 무료로 출력해서 문학작품을 접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남구청 2층 입구에 설치되어 있답니다.

일상 속에서 잠깐 문학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니, 남구청 오시면 출력해보시고 작은 감성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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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산 남구청에 가면 소소한 즐거움과 감동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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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SNS 서포터즈 6기 금광진 취재 및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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