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가 오는 6월 4일

저녁 7시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하늘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올해 첫 번째 ‘별빛반상회’를 개최합니다.

‘별빛반상회'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이나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소통의 장인데요.

직장인 등 평일 일과 시간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행사 일정을 퇴근 시간 이후로 잡아

더 많은 구민이 동참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별빛반상회에서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관련

주요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현안 중 하나인 영종하늘도시 중학교 설립

관련해 구민들과 심층토론을 하며

실마리 해결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또한, 구민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민관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등 관계기관도 동참해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별빛반상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석 희망 주민

인천 중구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한 후,

오는 31 일까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는데요.

더 나은 인천 중구를 위해

영종국제도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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