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연수합창제 - 연수구민 10팀 본선 무대
연수합창제
- 연수구민 10팀 본선무대
📆일시
2024. 11. 5(수)
19시부터 ~20시 30분
🚩장소
연수구청 연수아트홀
(연수구청 지하 1층)
연수구의 음악 수준이 높은 걸 알았지만
오늘 합창대회의 합창을 듣고, 수준 높다는 걸 더욱 잘 알았다.
🎵합창이란 부르는 사람의 한맘에서 오는 화성이지만
제 각각 소리가 합창을 통해 다듬어지고, 모아져
아름다운 화성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에
지휘자라는 이름의 수준 높은 사람으로 인해 합창이 고와지고,
다듬어지기에 합창에서 지휘자의 자질에 따라 영향이 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달라서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인천한마음합창단" 열창을 한다.
앞에 휠체어에 앉아 부르는 사람들은 장애인,
서서 부르는 사람들은 비장애인,
정답게 합창단으로 함께 활동한다.
이같이 연수구에 있는 합창단이 있기 전에 합창 지도자,
즉 지휘자가 많이 있어 이렇게 큰 합창잔치를 열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뉴스타 어린이 합창단"
중국과 한국의 다문화 가족들의 어린이로 구성된 특별한 합창단.
단순한 합창을 넘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는
따뜻한 공동체의 합창단입니다.
📍"인천그린나래 합창단"
2017년 창단된 "인천그린나래 합창단"은
다양한 음악문화를 전파하고,
인천지역사회에 '합창의 위상을 높이며
재능과 나눔, 봉사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합창 결과 제일 높은 상 '대상'으로 인정받아 기쁨을 보이고 있다.👏
인천 연수구 제 1회 합창 '대상' 받은 "인천그린나래 합창단" 잘 부른다.
📍"비젼나래 합창단"
"비젼나래 합창단"은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힘찬 박수를 받았다.
📍"인천혼성합창단"
'꽃구름속에' 불렀다.
📍"송도로얄합창단"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왔다.
" 송도로얄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합창단의 핵심 가치를 가지고,
7세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아마추어 단원들과 함께
뮤지컬, 가요,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표현하고 있다.
"송도로얄합창단"이 '우수상'을 받고서
초등학생들이 서로 좋아하고 있다.😆
"송도로얄합창단" 의 합창은 연령을 넘어
단합한 모습으로 잘 불렀다.
우수상 받은 "송도로얄합창단" 의 합창 모습
지휘자의 연출 능력도 뛰어나서 귀로는 합창을 듣고,
눈으로는 연출 모습을 보며 즐거운 합창 모습이
눈에 삼삼함을 느끼고, 오랫토록 여운이 남았다.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어린이와 어른이 화합해 잘 불렀다.
📍"알프스 요들 마마파파 합창단"
스위스 전통음악인 요들송을 비롯해 스위스 악기인 카우벨,
우드스푼, 외르겔리, 아코디온을 직접 연주하고 노래 부릅니다.
누구나 들어도 기분 좋은 노래.
전국에서 유일 무이하게 시니어 요들 예술공연단입니다.
2016년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합창동아리로
60세 이상 음악을 사랑하는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스위스 전통음악인 요들송을 비롯해 스위스 악기인 카우벨, 우드스푼, 외르겔리,
아코디온을 직접 연주하고 노래 부릅니다. '최우수상' 받았습니다.
10 팀이 나와서 세 팀만 받는다는 것이 무척 아쉬워 하신 이재호구청장님 함께했습니다.
이재호 구청장님은 시종일관 관심을 가지고 합창을 듣고,
10팀 모두가 다 잘한다고, 칭찬하며 합창하는 사람들의 화합,
하나로 모이려는 열정이 이 사회를 밝히고,
단합함을 제공한다고 이런 "합창단" 활동이 많을 수록
이 사회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별 공연 : 연수구립여성합창단
📍연수구립여성합창단-지휘자 한상호 ,반주 우영란 별, Gloria 를 불러 주었다.
지역사회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1997년에 창단한 연수구립여성합창단,
아름다운 하모니로 합창대회에 나온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함께 감상했다.🙌
나도 과거 서울 살 때 오랫토록 합창 활동을 했었다.
오랜 기간 활동 중에는 음성이 잘 나왔었는데
인천에 이사 와서 합창 활동을 중지하니 나오던 음정도 깨져 나오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고통도 많아서 은근히 걱정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합창하던 때가 아주 좋았구나!” 느낌이 납니다.
오늘 합창에 입상은 되지 못했지만
내 개인으로는 합창단원 특성 따라 잘 불렀기 때문에
모두 최고의 합창을 불렀으니..... 계속 합창 활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연수구의 음악적 수준이 이렇게 높으니
앞으로 잘하는 합창은 연수구에서 나오리라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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