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한 수산물 유통센터로 삼척항 활어회센터 이전 | 삼척 가볼만한곳

신축한 수산물 유통센터로 삼척항 활어회센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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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7일 준공식을 가진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 활어회센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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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노점상 위주로 운영되던 삼척항 활어회센터가 신축한 수산물 유통센터로 이전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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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다양하고 싱싱한 수산물판매점과 초장집이 있고,

2층에는 식당 공간이 갖추어져 있어요.

이전의 삼척항 활어센터도 정겹고 좋았지만 새로 이전한 삼척항 활어회센터는 더욱 쾌적함을 느낄 수 있어요.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수족관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징어가 너무 신선했어요.

멍게가 엄청 실한 사이즈에서 한 입 쏙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있었어요.

멍게는 먹으면 바다향이 입안 가득이라서 그 매력이 있어요.

멍게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개불과 해삼이에요.

해삼은 약효가 인삼과 같아서 해삼이라고 한다고 해요.

전에 물놀이를 갔을 때 꼬마 해삼을 발견한 적 있는데요.

그 꼬마 해삼과 비교가 안될 만큼 실한 해삼이 가득이었어요.

저는 백골뱅이밖에 몰라서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니깐 사진에 보이는 해산물은

표준 이름은 조각매물고둥 방언으로는 나팔골뱅이, 나팔고둥, 참소라라고 불리는 고둥 같아요.

동해안 심해성 고둥으로 크기가 매우 크며, 살은 맛이 있다고 해요.

타액선에 독이 있으니 그것만 제거해서 먹으면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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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좋아하는 신선한 전복도 있어요.

가리비와 굴이 너무 신선해요.

겨울에 모두가 사랑하는 해산물이에요.

삼척 가볼만한곳 활어회센터에서는 싱싱한 살아있는 새우를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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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택배로 냉동 생새우살을 사서 집에 택배가 왔는데요.

생새우라는 소리만 듣고는 아이가 새우가 살아있냐고 물어봤어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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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 활어회센터에서는 진짜 살아있는 새우를 만날 수 있어요.

다양한 물고기가 어항을 헤엄쳐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겨울이면 동해안의 명물 게를 뺄 수 없어요.

문어랑 게랑 너무 잘 아는 맛있는 맛이라 군침이 꿀꺽 넘어가요.

간판도 모두 같은 디자인으로 맞췄어요!

보기에 너무 좋아요!

새 가게로 이사 온 상인들의 마음도 얼마나 좋으실까 싶어요.

모두 모두 대박 나세요^^!

아이스박스와 초장은 여기 있어요 ㅎ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활어회센터 1, 2호와 고성 식당이 있어요.

깔끔하게 정돈 되어있고, 삼척에 있는 어항들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었어요.

상차림 비용을 포함하여 다양한 메뉴들을 만날 수 있어요.

돈가스도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와서 메뉴 주문할 때 좋을 거 같아요.

2층 테라스 풍경이에요. 만국기가 펄럭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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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 활어회센터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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