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전망 좋고 산책하기 좋은 아북산시민체육공원

밀양 산책하기 좋은 아북산시민체육공원은 밀양여자고등학교 쪽으로 보면 아북산공원 자연마당 팻말이 있어요.

아북산공원 자연마당 팻말을 따라 올라가면 금방 도착한답니다.

​

​

시멘트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이렇게 다양한 이정표들이 있어요. 먼저 바람쉼터 공간으로 이동했어요.

​

​

바람쉼터 공간에 올라서니 마침 해넘이 장면을 볼 수 있었어요. 오후 늦은 시간대 방문했는데 뜻밖이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었어요.

왜 바람 쉼터인지 알겠어요.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어요.

​

​

바람 쉼터 주변에는 체육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어요. 산책도 하고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하기에도 좋아요.

​

​

쉴 수 있는 오두막 정자도 있어요.

​

​

밀양 아북산공원 자연마당에는 나무를 이용해서 만든 조각물들을 볼 수 있어요.

​

아북산도 가을 옷을 갈아입고 있어서 나뭇잎들이 알록달록 물들어 있었어요.

​

​

또 다른 공간에도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요.

아북산 자연마당은 도시 생활권이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시민에 쾌적한 생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

​

아북산자연마당에 대한 개요와 위치도를 살펴볼 수 있어요.

​

​

보금자리 학습마당에는 흔들 그네도 있고 평상도 있고 빙 둘러서 앉을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

​

석양질 무렵에 방문하니 한적하고 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산속에 이렇게 멋진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간단하게 도시락 챙겨서 피크닉 가도 좋은 장소에요.

물론 피크닉을 즐긴 다음 가져온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야겠죠?^^

​

​

밀양 아북산시민체육공원은 조경이며 조형물들이 잘 되어 있어요. 예쁜 인증샷 남기기에도 좋아요.

​

​

여기저기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서 걷기 운동하기에도 좋아요.

​

올해는 정말 붉게 예쁘게 물든 단풍잎을 보기 힘들었는데 밀양 아북산에서 붉게 물든 단풍을 만났어요.

​

늦게까지 피어 있는 쑥부쟁이 꽃도 볼수 있었어요.

​

액자 포토존을 배경으로 알록달록 물든 밀양의 시가지 모습도 볼 수 있어요.

​

​

아북산 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조금은 계단길로 되어 있어요.

잘 조성된 나무 데크길을 지나면 이렇게 산길이 나와요.

​

​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아북산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요.

​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북산 시민체육공원의 모습이에요.

​

그리고 노을 지고 있는 밀양의 시가지 모습과 알록달록 물들고 있는 주변의 풍경들이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얼마 오르지 않고 이렇게 탁 트인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아북산 시민체육공원이랍니다.

​

산책 삼아, 운동 삼아 멋진 경치 보러 방문해 보세요.

​

​

아북산시민체육공원

밀양시 내일중앙2길 15-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