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감동적이었던 공연, 석남동 로컬크리에이터 문화보부상 후기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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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동환 기자님과 함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공연 관련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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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확인하러 가시죠~

저번 11월 2일에 인천 서구 거북시장 판매시설에서 다문화 동네 축제인 온 세계 가족 콘서트가 개최되었고 이번에 11월 30일에는 신거북시장 거리 쪽 문화공간 터틀에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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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불문, 나이 불문 석남동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재즈와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문화공간 터틀은, 문화의 ‘터’를 잡고 예술의 둥지를 ‘틀’다 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문화공간 운영, 축제, 공공미술 등 문화 공감으로 행복한 서구를 만들고,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 예술 공급으로 활력 넘치는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오후 5시부터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대중음악, 가곡 등 다양한 음악을 클래식과 재즈로 공연이 열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끼리 서로를 알아가는 훌륭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클래식과 재즈를 너무 열창하신 나머지, 추운 날씨임에도 현장이 매우 화끈하고 활력 넘치는 감동의 장이 되었답니다.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주민 참여 기획자 8명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기획, 운영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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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랭이파파 레인보우 버스킹, 피플엠 통기타 데이 , 라인댄스 등 12월에도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니 석남동 주민분들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진 시간까지 많은 시민분들이 공연을 함께 즐기며 행복하고 감동적인 순간을 보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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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도 계속 나오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열심히 공연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동영상으로 현장의 생생했던 공연 모습 함께 감상해 보아요!

지금까지 서동이가 임동환 기자님과 함께 로컬크리에이터 문화보부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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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다른 가슴 따뜻해지는 소식으로 다시 여러분께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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