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기자단이 뽑은 경기도 최고 정책] 하나된 마음으로 모두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경기RE100’
[김주혜 기자]
올해 경기도의 정책은 다양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360°돌봄, The 경기패스,
경기RE100 등 기회기자는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경기도 곳곳을 누비며 도정을 취재했다.
그중에서도 기회기자는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RE100’ 을
최고의 정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경기RE100’은 미래 세대에
기후위기 극복 부담을 떠넘기지 않겠다는
민선 8기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경기 RE100의 4대 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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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약속 실천 - 원전 6기 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확충 - 신재생 에너지를 도민의 소득으로 이어주는 ‘에너지 기회소득’ 추진 - 경기도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로 100% 전환 |
탄소 중립은 단순한 환경 정책이 아닌,
환경과 경제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
기자는 ‘2024 청정대기국제포럼’과
‘경기도 포용적 기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석하며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기도 정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기후행동 기후소득 앱을 통해
탄소 중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맑은 공기는 모두가 누릴 기본 권리’라는 슬로건 아래
‘2024 청정대기국제포럼’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9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이틀간 열렸고,
기자는 첫날 개회식 현장을 취재했다.
미세먼지는 어느새 우리의 삶의 질 더 나아가
생명까지 위협하는 큰 문제가 되었다.
이런 포럼을 통해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법을 강화해 후대에 청정 대기를 물려주는 것이
현세대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말처럼
개개인이 한 명의 활동가가 되어야 하고,
기자도 탄소 제로를 위해 노력하는
하루를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기후 변화 주간을 맞이해
'경기도 포용적 기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했다.
조용하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예선을 통과한
개인 또는 팀들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창의적 해결 방안을 내놓았다.
참가자들이 제안한 제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만들어져
기후 위기에 취약한 취약 계층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기후 위기를 겪지 않도록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다.
경기RE100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민의 탄소 중립 실천을 활성화 하기 위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휴대폰에 깔고
체험하기도 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이동하거나
다양한 기후 행동 실적에 따라
기회 소득(리워드)을 지급한다.
현재 약 4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앱으로
사용자는 더 늘어나고 있다.
기자는 취재하며 알게 된 기후 위기를 실감하고
다회용컵 할인 카페 찾는 것,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
걷기 등 탄소 중립을 실천하며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탄소 중립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돕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 중립을 위한
목표를 이루어나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의 RE100정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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