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가족 등산대회와 함께한 지양산 국기봉 둘레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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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양천가족 등산대회🍁

안녕하세요.

양천구 스피커📢 트래블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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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따끈따끈한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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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024 양천가족 등산대회

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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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24년 양천구의 대형 행사 중

거의 마지막 행사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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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둘레길에서

으뜸인 지양산 국기봉 코스에서

단풍🍁과 낙엽🍂,

그리고 음악 및 각종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등산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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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 양천둘레길 지양산 국기봉

양천중학교 출발

(기념품 교환권 및 생수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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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시영아파트 양천둘레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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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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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울터널(오카리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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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봉(반환점,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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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해맞이마을 유아숲체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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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공원 지양지구 무장애 숲길 도착

(기념품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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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양천가족 등산대회

지양산 국기봉 코스 진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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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협소하다는 소리에 이른아침

버스를 타고 저희 세가족은 출발지인

양천중학교에 도착했어요.

양천중학교에 도착하니

여기가 야구⚾ 명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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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던 드래프트를

2차지명으로

두산베어스에 입단하신 분이 있다니!

갈산초의 고우석 선수까지 있는걸 보면

양천구는 야구⚾의 메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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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30분 경

양천중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분이 와 계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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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는 참가 안내 문자를

보여 드리며 체크인 했어요.

시작부터 뭔가를 주십니다.

손수건과 생수 그리고

스탬프용지까지 말이죠.

이 스탬프 용지는

정상에서 도장을 찍으면

도착지에서 경품🎁을 주기에

잘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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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대회인데

놀랍게도 다양한 부스가

있다는 사실.

새벽부터 준비하셨다는 말에

양천구 공무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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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스에서는 무료 혈합 체크는 물론

심심하지 않게

바람개비, 풍선아트🎈, 타투스티커와

오늘의 기념을 위해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무료료 촬영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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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찍기 쓸쓸 하실 것 같아서 그런지

양천구 마스코트 해우리님도 함께

그리고 인별⭐ 감성의

포토존까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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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이곳에서는 촬영하지 않았고

도착 지점 부근인 유아숲체험원에서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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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사전공연이 있다고는 했지만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어요.

등산에만 집중하려 했는데

등산대회인지? 공연축제인지 모를정도로

재미난 두 꼭지를 공연을 보게되는데요.

✔️ 줄넘기 공연

✔️ 태권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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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공연은 영상으로만 담았고

태권도 공연도 역동적인 것은

영상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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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가족이 토요일 아침부터

유쾌상쾌통쾌하게

보았던 공연 영상은 제일 아래에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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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당일 참석해주신 내빈소개와

등산의 안전을 위해 스트레칭 체조하는

시간으로 준비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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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양천가족 거리축제에서도 뵈었던

이기재 양천구청장님이

오늘도 축사가 있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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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했던

스트레칭 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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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영상에서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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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천명이 10개조로

나뉘어 출발하였는데요.

출발할때도 사물놀이로

응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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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응원을 받았으니

중간에 낙오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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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중학교를 나와

오르막 도로로 진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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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셨는지 아까 인사하시던

내빈들이 입구 위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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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약 1천명의 끝없는 산행길😮

흡사 청계산과 인왕산에서의

끝없는 행렬을

떠오르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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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산행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위의 4가지 형식의 표식이

곳곳에 있고

갈림길이 있는 곳에는

안내원이 있어

길을 잃지 않고

등산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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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양천구와 강서구는

높은 산이 없고

이 때문에 공항이 지어진 것으로 아는데

125미터의 지양산을 깔보다가는

저희 딸처럼

한숨과 푸념이 나올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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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한라산 정복한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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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금씩 숨고르면서 오시면

이내 국기봉과 시영아파트 갈림길인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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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좌측으로 산행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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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숨을 고를수 있는

능선 내리막이 펼쳐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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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안산 체육공원이라고 나오는데요.

경기도 안산도 아니고,

서대문 안산도 아닌

지양산의 안산 체육공원인데요.

이런 고지의 체육공원은 등산도하고

맑은 공기에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네요.

(신정산과 용왕산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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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보니

이제 국기봉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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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코스인

까치울터널 쪽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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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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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카리나🎶 연주 소리입니다.

산행하면서

저희를 반겨주는 오카리나 연주가

있다는 건 너무 신나는 산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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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소리에 그냥 갈 수 없어서

아침에 집앞에서 구매한

삼각김밥🍙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가을산 그리고 맑은 공기,

아름다운 음악소리

삼각김밥🍙까지 완벽한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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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는 포토존까지

구비되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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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될겸 잠시

지양산 둘레길에 대한 정보와

주변 가볼만한 곳

정보를 잠시 읽어보고

다시 국기봉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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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르막이 형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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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고개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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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라고 표기되어 있는

절골까지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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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저희의 반환점

국기봉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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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느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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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코스인데 양천구로 시작하여

부천을 지나 구로까지

섭렵했다는 사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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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봉의 목적은 정상 정복의 목적도 있지만

일단 스탬프가 먼저죠.

다행이 많이 붐비지않아 스탬프를 찍고

다시 하산을 준비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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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미터의 산이긴 하지만

이곳에서도 음료🧃

파는 곳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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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청계산에서의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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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아숲체험원 쪽으로

하산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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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던 길과 조금 다른 길로 내려왔는데

너무 익숙한 곳을 발견하였어요.

바로 지인과 함께 가끔 오는

신정텃밭농원🌳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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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텃밭 가꾸시고 장화도 이쁘게

올려 놓으셨는데요.

주말도시농부 생활하고

참을 먹던 재미가

쏠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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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지양산 자락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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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를 위해 산행에 참여한 딸이

이번 산행에서는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요.

그나마 요기 텃밭에서나마

자주보던 물까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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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잠자리 비슷한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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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노출과 ISO 설정이 미흡에

너무 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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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의 지명유래와

양천 둘레길의 그때 그모습을 잠시 보고

이제 산행 막바지에 접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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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마을에 접어드니

이 공원의 몇가지 즐길거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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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이 어떤지

저 나무 사이로 저의 몸을 넣어보니

아직 40대까지는 들어 갑니다.

그런데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이

30대를 쑥 들어가시더라고요.

운동을 좀더 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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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

신정산에서도 보았지만

지양산 해맞이마을에도 이 곳만의

느낌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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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점이라고 표기된 이곳

고맙게도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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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폴라로이드 한장과

저희 스마트폰으로

사진 한장 부탁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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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희가 너무 느긋했던지

아쉬운 것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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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악듀오 별하 공연을

보지 못했는데요.

9시30분 출발

느긋하게 11시 30분쯤

도착지에 오니

공연이 끝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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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지만 사전 공연과 오카리나 공연

그리고 상쾌했던

등산이 있었기에 괜찮습니다.

도착지를 나와 출구?(입구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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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니

이곳은 온수공원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네요.

특히, 무장애숲길도 조성이 되어 있어서

노약자 분들께도 좋을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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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숲길 보여드리면서 하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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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공원을 내려오면 보이는 가정집

잘 꾸민 정원🌳을 보며

기념품🎁 배부처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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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배부처를 가는데도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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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토존이 이렇게

준비되어있거든요.^^

시작점에서 안 찍었던 사진을

막바지에 많이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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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를 찍은 용지 3매를

보여드리며

받은 기념품🎁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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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펼쳐보니

돗자리와 포카리스웨트

그리고 단백질입니다.

(손수건과 생수병은 출발지에서

그리고 나머지는 출발지

운영부스에서^^)

등산으로 건강도 챙겼는데

다른 것도 기념품으로 받으니

참으로 알찬 가을 산행이었답니다.

그리고 앞서 사전 공연에서 말씀드렸던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아래 영상으로 정리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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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오전 9시의

그 생생한 순간을

전해드리며,

양천가족 등산대회와 함께한

지양산 국기봉 둘레길 코스

산행 이야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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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국기봉

#양천구국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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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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