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 제안 반영 2025년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 확대 운영

- 환경재단 환경교육사 3급 주말과정 동부권 확대 운영으로 이동 불편 해소


경남도는 도민 제안을 반영해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을 올해는 더 확대해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

환경교육을 희망하는 시군·유관기관·단체 등에 경남도가 방문해 주요 환경정책·제도, 성과 등을 안내·설명하는 사업

도민이 체감하는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 결과, 도민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더 알찬 구성, 다양한 교육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24년 하반기 5개 시·군(통영·사천·김해·밀양·합천)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 6회 실시

- 교육내용 : 환경정책 및 기후 대기 분야

- 만족도 조사 결과 : 92% ‘매우 만족’ 또는 ‘만족’

먼저 교육 방식을 개선하고 교육내용을 도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것으로 구성합니다. 기존에 경남도 환경산림국에서만 시행했던 교육을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재) 경상남도 환경재단과 협업해 재단의 전문 강사를 활용, 더욱 폭넓고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육 주제는 환경정책, 기후 대기, 수질관리 총 3개 분야로 구성하고, △환경분야 자격 취득 제도 △ 생태관광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 △무료 석면 건강영향조사 △지하수 방치공 찾기 △녹조의 이해 △하수도 맨홀 인명사고 줄이기 등 도민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환경시책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또한 경상남도 환경재단에서는 3월 13일부터 2025년 제1차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동부권에도 확대 운영합니다. 환경교육사 3급 자격은 54시간의 기본과정 이수 후 필기 평가에 합격, 90시간의 실무 과정 이수 후 실기평가에 합격해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산청에 있는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에서 주중 합숙 과정으로 운영해 오던 것을 김해에서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동부지역 도민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이동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진행·분석·평가하거나 교육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으로 국민에게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부여하는 국가 자격제도입니다.

“환경교육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고,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과 함께

환경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 발굴하여

도민 환경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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