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엔 과학고가, 과학고는 이천시에 '최적'입니다.

이천시는 미래 과학인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과학고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학고등학교가 전국에 20개!

그런데 경기도엔 단 1개만 있다고요?

전국에는 총 20개의 과학고등학교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 인구의 25%가 집중되어 있는 경기도에는 경기북과학고 딱 1개교만 있습니다.

다른 시도에 비해 과학고등학교 수가 현저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천시는 경기도교육청의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등학교 신규 지정 추진"을 환영합니다.

우리 지역 인재를 다른 지역으로 보내야 할까요?

경기 동부권에는 과학고등학교가 없어 이천을 비롯한 동권역의 과학인재를 다른 지역으로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경기 동부권에 추가적인 과학고등학교의 설립이 꼭 필요합니다.

신규 과학고가 추진된다면 당연히 경기 동부의 중심 이천시입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브레인 시티, 이천시

이천시 말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천시는 글로벌 첨단 반도체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SK하이닉스 본사 및 연구소가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관련 세라믹 중소기업의 시제품 생산, 분석 및 인증을 지원하는 한국세라믹기술원 반도체 종합솔루션센터가 있어 과학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제일 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미래 신산업 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사업”에 이천제일고가 선정 되어 이미 경기도교육청이 인정하는 '미래를 주도할 신산업 도시'입니다.

이천과학고등학교가 유치되면 과학고등학교의 산·학·연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뿐 아니라, 일반 학교에도 확대 운영하여 이천시 지역 과학교육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형 지역특화 모델을 제시하여 진정한 과학교육을 이천에서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 3차 지원도 추진하여 일반학교에 우수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이천시 교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정부규제로 불합리한 규제 STOP!

이번엔 이천이어야죠!

그동안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불합리한 중첩 규제로 4년제 대학 설립이 불가능하고, 공장증설 어려움으로 인해 이천지역의 기업들이 타도시로 이전을 하였으며, 나비효과로 이천시 청소년들은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찾기 위해 대도시로 이동하는 경향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