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익산 북페스티벌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다독왕대회 시상식

'책을, 품 안에'라는 주제로

2024 익산 북페스티벌이 동산행정복지센터 옆

유천도서관과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10월 11일(금)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토) 3시 어린이뮤지컬정글북 공연을

끝으로 폐막을 했다.

올해 북페스티벌 행사에는

익산과 연관 있는 작가 안도현 시인과

박범신 소설가의 강연과

이그르산 재즈 트리오 공연을 선보였고,

'책 읽는 가족 및 2024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책을, 품 안에' 유천생태습지공원에

독서문화체험 마당을 열다.

2024 익산 북페스티벌 기간 안에

유천생태습지공원 마당에서

익산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등

10개 단체가 부스를 설치하고

‘나랏말싸미 나들이’ 등 20여 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독서를 향한 방문객들의 마음들과 함께했다.

꿈초롱 인형극단의

‘인형극과 손 인형 체험’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고,

원광대학교 문예창작과,

씨앗과 북메리카노 독립서점 코너에도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체험시간에 맞춰

줄을 서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특히 환경생태 특화 '유천도서관'에서

열리는 관계로 ‘북극곰을 살려주세요.’

‘지구를 지켜라’ ‘바다야 미안해’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유천생태습지공원 어울림 광장에서

개막식과 책품 독서가족골든벨,

어린이뮤지컬 정글북 공연.

11일(토) 개막식과 강연, 공연에 이어

12일에는 11시부터 두 시간 동안

‘독서가족골든벨’ 참여를 신청한 초등학생과

가족 30팀이 책을 통한 문제를 풀었고,

풍선 퍼포먼스 공연과 ‘어린이뮤지컬 정글북’

공연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유천도서관에서는 김선미 등

5명의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는 강연회가 열렸다.

2024 익산 북페스티벌은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공간을 ‘책을 품은 언덕’이라는

이름으로 만들고 포토존을 설치해

생태 속 독서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리고 프리마켓을 배치해서 자연적 소비를 보여주었다.

2024 익산 북페스티벌 참여 기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

‘제27회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다독왕대회 시상식’을 열다.

내일의 로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를 꿈꾸는

아이들이 참여하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 ‘제27회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다독왕대회 시상식’이

12일(토) 오후 1시 30분 유천생태습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상장과 트로피를 받아 든 아이들의 미소에

성장하는 마음의 밝은 모습이 보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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