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드는 감성적인 카페가 많은 거 같습니다.

판암동 길을 오가며 눈에 들어왔던 카페입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눈에 확~ 띄는 곳이었는데요.

실내부터 내부까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며 커피 맛도 일품인 카페 케일리입니다.

✅영업시간: 10:30~18:00

금-일 : 10:30 ~ 21:00

✅주차장 : 넓은 공터/ 주택가

판암동 주택가에 예쁜 주택 개조 카페입니다.

낮에도 조명이 켜놓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밤에 보면 더 예쁜 카페 케일리입니다.

주택이다 보니 주차장은 따로 시설되어 있지 않아요.

주택 골목에 주차 공간이 많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없으면 허전했을 거 같은 텅 빈 하얀 벽을 예쁜 풍차와

꽃들로 채워 넣은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카페케일리를 들러 서기전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2층 주택을 개조해 카페로 만들어진 곳이죠~

간판에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카페 케일리와 똑같이 생긴 주택 그림이 그려져

만들어진 간판인데 아이디어도 좋고 세련됨이 느껴지네요.

밖에는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있고 조명과 함께 분위기가 좋은데요.

따뜻한 날씨였다면 밖에서 마시고 싶네요.

지금은 겨울이라 아쉬움을 남기고 카페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깔끔한 상아색 느낌으로 밝은 분위기기로

한눈에 보이는 내부 통창들이 아늑하고 답답한 없는 느낌입니다.

제일 큰 통창은 연인과 앉아 창밖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기에 딱 좋아 보이네요.

금색 메뉴판이 인상적이네요. 실물로 보면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다양한 차 종류와 수제 청 종류도 많습니다.

카페 규모에 비해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카페 케일리는 수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디저트 중에 호두강정과 아이스크림 호떡이 인기 디저트 메뉴로 알려져 있어요.

차 종류와 다양한 디저트 종류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고

단 것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거 같아요.

이미 식사하고 들렸기 때문에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두꺼운 머그잔이 맘에 들어요.

카페 케일리는 손님들 엉덩이 아플세라 셀프로 가져다 쓰는 방석과 따뜻한 담요가 마련되어있어요.

내부의 소품들은 사장님의 취향이 돋보이는데요~

아기자기한 색감이 있는 비즐부터 어릴 적 보았던 못난이 인형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작은 인형이지만 참 귀엽더라고요.

앉아 커피를 마시고 나니 창밖이 더욱 어두어지자, 카페 분위기는 조명으로 더욱 좋아집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천사 가게 카페 케일리

커피 맛과 디저트도 맛있는 카페 추운 겨울 온정을 나누는 사장님의 마음처럼

따뜻한 커피 한잔이 더욱 훈훈하게 느껴졌습니다.

작지만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 케일리 오늘 아메리카노 한잔 어떠세요?

이선영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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