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에 바다로 유명한 삼척은

아름다운 삼척 가볼만한곳 바다가 정말 많은데요.

삼척 해수욕장, 덕산 해수욕장, 맹방 해수욕장 등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삼척 가볼만한곳 부남 해수욕장은 정말 신비스롭다라는 말이 가장 알맞는 듯 합니다.

해변 길이 300m로, 모래 해안 그리고 암석 해안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영화 '헤어질 결심' 촬영지로

예능 '나혼자 산다'에 소개되면서 많이 알려져있어요.

부남해수욕장

삼척 가볼만한곳 부남 해수욕장은 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구불구불한 길로 들어가야해서 초보 운전이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듯 해요

또한 부남 해수욕장은 군사 지역이라

1년 중에 여름에 잠깐 개방을 해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에요.

삼척 가볼만한곳 부남 해수욕장을 가기 위해서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계단으로 내려가야 하는데요.

내려가면 이렇게 바위산과 바다를 보실 수 있어요.

바위산의 왼편으로는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있어요.

스노쿨링 장소로도 많이들 활용을 하시더라고요.

살아있는 물고기들을 자세하게 관찰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바위산이

헤어질 결심 촬영지로 나온 곳인데요.

암석과 바다는 정말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나온답니다.

해변으로 유입되는 하천 규모가 작아서 모래 퇴적이 많지 않아

해변 길이는 짧은 편이지만 해수욕을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는 편이에요.

프라이빗한 삼척 가볼만한곳 부남 해수욕장,

아직까지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피서지 치고는 조용한 편인데요,

스노쿨링, 수영, 멍게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할 수 있어서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이 들어요.

삼척 부남 해수욕장, 현지인으로서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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