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가을 풍경,용담산 도시산림공원
코스모스로 반겨주는
용담산 도시산림공원
봄에 방문했을 때는 용담산 도시산림공원 입구가 닫혀 있어 반대편에서 올라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활짝 열린 입구로 산책을 하러 갑니다.
높은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가을 하늘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공원 입구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분들이 볼 수 있게 배설문 안내문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데크길을 따라 걷다보니 넓어진 시야로 개방감과 함께 활짝핀 코스모스에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줍니다. 봄, 겨울에 볼 수 없었던 코스모스로 느낄 수 있는 가을 분위기에 생각하지 못했던 반가움과 함께 꽃이 주는 아름다움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활짝 핀 코스모스에 기념촬영도 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꽃밭에 설레이는 기분을 더해줍니다. 돌길옆에 있는 강아지 발자국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용담산 도시산림공원을 이용하시는 주민분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도 함께 지켜주길 바래봅니다.
분홍색 코스모스가 주는 가을 계절감을 용담산도시산림공원에서 느껴봅니다. 깨끗하고 산책로가 잘 구성되어 있는 공원으로 생각하다가 꽃구경도 할 수 있어서 만족감을 느끼며 자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코스모스 꽃을 지나 걷게 되면 가을이 되어 변한 단풍잎의 색깔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원에는 운동기구도 비치되어 있어서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가벼운 산책을 위해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에 비치된 귀여운 조형물과 민들레 꽃 조형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금빛근린공원에도 귀여운 토끼 조형물을 볼 수 있는데 용담산 도시산림공원의 상징적인 조형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자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공간도 구성되어 있어 지인, 가족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쉬어가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공원에서 바라보는 금왕읍내 모습입니다. 5일장이 열린 주말이었지만 생각보다 한적한 모습입니다.
실외 활동 하기 좋은 가을계절, 용담산 도시산림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운동공간으로 사랑받는 용담산 도시산림공원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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