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계절,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 '대덕문화체육관'

대덕구 목상동 대덕문화체육관

가을은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사람도 말도 살이 찌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더욱 운동이 필요한 계절이라서 거주하는 곳 주변에 운동 시설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대덕구 목상동에는 거주하는 분이 많기도 하지만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도 다양합니다. 이곳은 대덕문화체육관인데, 부근에 있는 대덕국민체육센터에는 수영장이 있고, 대덕문화체육관에는 실내 운동경기 코트가 있습니다.

​

​

​

​

대덕문화체육관 앞에 있는 돌에는 '늘푸른 대덕 정다운 대덕'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대덕문화체육관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하는데, 건물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있습니다.

​

​

​

​

​대덕문화체육관은 1일 입장료 시스템과월 회원권 시스템에 있습니다. 어른 1일 입장료는 2,200원이고, 월 회원권은 30,000원입니다. 장애인, 경로 대상자, 국가유공자, 다자녀 3인 이상 가족 등은 50% 할인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

​

​체육관 이용할 표는 창구에서 살 수도 있지만 티켓 자동판매기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대덕문화체육관 티켓 자동판매기는 500원, 100원짜리 동전과 지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실내 코트를 이용하는 농구 경기는 목요일 오후 5:30~7:30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

​

​

​대덕문화체육관은 화요일~토요일에 06시~22시까지 운영하고,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09시~18시까지 운영합니다. (사)대덕스포츠클럽이 회원제로 이용하는데, 일일 입장도 가능하지만, 클럽 회원이 먼저 이용한다고 합니다.

​

배드민턴, 탁구, GX 등은 단체 또는 개인 레슨신청도 가능하고 월 4일 이내 대관 신청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덕문화체육관 문의 042-932-7334)

​

​

​

​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운영하는 대덕스포츠클럽의 단체 레슨 시간과 대상은 위에서 안내하는 바와 같습니다. (배드민턴 레슨 문의 조혜빈 강사 010-4050-5977) (탁구 레슨 문의 010-4100-0086)

​

​

​

​

​로비에는 대덕문화체육관 현황이 있습니다. 이곳은 1997년 9월 24일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경기 관람석은 643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체육관 대관해서 사용하는 비용 표도 있습니다.

​

체육 경기는 하루 4시간까지 가능하고 평일에는 4만 원, 토·일 공휴일에는 6만 원입니다. 체육 경기 외 전용 사용은 평일 5만 원, 토·일 공휴일에는 7만 원입니다.

​

​

​

​

​대덕문화체육관의 11월 휴관과 대관 일정은 로비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

​

​

​

​대덕문화체육관의 실내 코트는 이와 같습니다. 농구도 할 수 있고, 배드민턴 코드는 6개 설치돼 있으며, 탁구대를 놓고 탁구도 가능하며, 평일 저녁 9시~10시에는 생활체조도 운영합니다. 실내 코트 한쪽에는 운동기구 몇 가지와 혈압측정기도 있습니다.

​

​

​

​

​2층 관람석에 올라가서 본 대덕문화체육관의 모습입니다.

​

​

​

​

스포츠클럽 활동 안내와 스포츠클럽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안내

​​대덕문화체육관에는 튼튼머니, 스포츠클럽 안내 리플렛도 있습니다. 등록스포츠클럽과 지정스포츠클럽이 있는데 국민이 스포츠클럽에 가입해서 운동하는 것을 지원한다는 내용과 학교 운동부 체계에서 클럽 형태의 선수 발굴 육성을 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

스포츠활동에 참여하면 튼튼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인데, 회원가입과 체력 진단, 스포츠 활동을 하면 튼튼머니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

튼튼머니를 모으면 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고, 스포츠용품 구매, 병원, 약국에서 5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튼튼머니 문의 02-410-1414 ​https://nfa.kspo.or.kr)

​

​

​

​

​대덕문화체육관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기도 있고, 주변의 나무는 가을로 물들어갑니다.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튼튼머니도 받으면서 건강하게 이 가을을 보냅시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