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시청 일대가 들썩! 메리 글로우 크리스마스~

빛으로 물들이는 광주의

겨울 축제 통합 브랜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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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광주 빛 축제’ 중 하나인

메리 글로우 크리스마스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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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간 곳은 동구 아시아음식문화거리

일대 옛 구시청 사거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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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거리협회의 주관으로

지난 주말인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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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과 포토존 설치,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만큼

소문을 듣고 찾아온 방문객들로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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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축제를 즐기느라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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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위시 포스트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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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소원을 적고

공유하는 체험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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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적어간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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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산타의 방인데요.

레트로 TV 스타일이 아기자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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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 한 분위기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져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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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메인 무대인데요.

메인 무대도 블링 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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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폴리가 무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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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등장해

멋진 마술을 선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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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연신 감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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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들뜬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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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플루티스트 공연,

신나는 EDM 나이트 페스티벌까지

제대로 파티를 즐겨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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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했던 구 시청 일대가

다시 생기 넘치는 상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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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크리스마스, 새해의 추억을 만들어준

‘메리 글로우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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