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방문화대전, 제23회 진주논개제 의암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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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방문화대전 : Do-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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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가·무·시·서·화가 풍성한

진주교방의 예술교육과

예술문화 참여형 축제로 발전한

제23회 진주논개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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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논개제는 계사년 6월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잔악한 왜적의 침략에 맞서서

끝까지 항전하다 순국하신

의기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호국 충절을 기리고 진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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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유의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여

열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진주 고유의 제전이면서

전통예술축제로서

그동안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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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하고 엄숙한 제례,

신위행렬 그리고 논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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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주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시민의 축제로 승화한

논개제 첫날 행사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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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 공북문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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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논개제 개막 첫날입니다.

공북문 앞에는 초가집 종합안내소

그리고 매표소는 개장휴업 무료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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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축제로 발전한 논개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진주시의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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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다례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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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논개제의 첫 순서가

헌다례입니다.

임진대첩계사순의단앞에서

많은 헌다례를 하시는 진주시민들이

오늘 무더운 햇볕아래

미리 오셔서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헌다례는 순국한 논개와

7만 민관군에게 차를 올리며,

위무하는 다례 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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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다례에 헌창, 살풀이,

전통악기 연주 가미로

풍성한 볼거리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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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위순행의 순서입니다.

신위순행(교방행렬 '의기논개')

논개의 충절을 기리는

신위순행 퍼레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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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의 신위를 재단으로

순행하는 행렬로 촉석루에서

행사장 재단까지 순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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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규모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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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가 앞장서고 취타

그리고 청사초롱이 뒤를 이어 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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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검무참여자가 행렬을 이어갑니다.

중간에는 의기사에 안치한

논개 신위를 모시고 제단으로 순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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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시작은 한국화 작가의

한국화 라이브 페인팅입니다

즉석에서 그려내는 라이브 페인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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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촉석루가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논개의 의암에서

순직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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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23회 진주논개제

개제선언식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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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신 내외빈 소개, 인사말씀이 이어집니다.

이번 행사의 위원장이신

진주논개제 제전위원장 권순기 제전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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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의암별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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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별제의 행례순서와

내용을 적어놓았습니다.

대단히 복잡하고 장엄합니다.

미리 읽어보아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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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제관

그리고 검무 참여한 시민의 이름까지

적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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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논개제는 진주시민이이 함께하는 행사입니다

의암별제는 여성제례입니다.

영신악 연주, 폐백, 헌관 진행,

음복례, 진주검무 공연 등이

여성들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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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종묘제례와

문묘제례에 버금가는 종합가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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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에 영신악 연주가 엄숙하고 장엄합니다.

초헌, 아헌, 종헌관, 제관 진행 모두가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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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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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검무참여자가

100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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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검무입니다.

웅장하고 장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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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에서는 제향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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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하고 계신

내외귀빈님들의 제향이 이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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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상, 음복, 신위를

다시 원위치 시키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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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태국 치앙마이 국제교류 초청공연입니다.

좀처럼 보기 어려운 태국의 전통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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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는 2022년부터

진주시와 교류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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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국악관현악단 초청공연

이어서 특설무대에서는

시립국악관현악단의 초청공연으로

진주성의 밤이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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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에 야경이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진주성입니다.

임진왜란 계사년의 순국한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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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가·무·시·서·화가 풍성한

진주교방의 예술교육과

예술문화 참여형 축제,

진주논개제의 주제에 맞는

두드림 스탬프 미션에 참여하여

선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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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제 그림을 등사기에

밀어서 비단에 찍었습니다.

이번 진주논개제 첫날

이곳저곳을 많이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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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다례부터 의암별제 끝까지 보았습니다.

여성제관이 진행하는

초헌, 아헌, 종헌관도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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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진주논논개제의 제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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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악이 어울리는 제례의식이 엄숙하고도

제례의 분위기를 더욱 깊게 느끼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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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정신이고 논개정신입니다.

100명이 참여한 검무는 화려하고 장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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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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