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바리스타가 있는 기억품은 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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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석관보건지소 3층에는

특별한 바리스타가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만들어주는 기억품은 팜카페가 있습니다.

같이 가보실까요?

돌곶이역 인근에 위치한

성북구보건소 장위석관보건지소입니다.

보건소 3층에는 성북구치매안심센터분소가 있습니다.

검사실에서 치매검사가 가능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한 켠에 기억품은 팜 카페가 위치해있는데요.

팜카페에서는 치매초기 어르신들이 인지훈련, 미술활동을 할 수 있고

음료와 커피도 착한가격에 마실 수 있습니다.

카페는 마을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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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품은 팜카페(Farm Cafe)는 명칭대로

벽 한쪽에 식물들이 있습니다.

식물에서 내뿜는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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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프로그램 워크북이 비치되어있는데요.

어르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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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스마트 운동기구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인지를 활성화시키고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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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멋지게 그리시는

뒷모습이 멋진 어르신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자신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보내시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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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알려드렸듯이

기억품은 팜 카페는 특별한 바리스타가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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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초로기 치매 대상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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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기치매는 65세 이전 발병하는 것으로

대상자들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기억장애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

좌절감을 더 크게 느낄 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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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기 치매 어르신이 음료를 만드시기에

음료가 조금 늦게 나올수도 있고

맛이 매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가장 빛나고 있을 이 순간!

어르신들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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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품은 팜카페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활동사진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아기자기 예뻐서 눈길이 많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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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어르신이 일하는

카페 주방도 구경을 해봅니다.

커피내리는 기계, 커피를 제조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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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이곳에서 바리스타로 일을 하면서

보람도 얻고 치매가 심해지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일하시는 모습도 매우 열정적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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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카페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앞치마가

가지런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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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품은 팜 카페는 이용시간이 2시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 제한이 있으며,

이용하고 난 뒤에는 자율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음료의 가격은

커피는 300원, 다방커피 300원, 야채쥬스 500원 등으로

너무나 착한 가격에 판매되어서 놀라웠습니다.

현금으로 결제하셔야 하니

미리 동전을 준비해오시면 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00원의 행복입니다.

100짜리 동전을 써본지가 너무나 오래되었는데

300원을 지불하고 따스한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초로기치매 어르신이 내려주신 맛있는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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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어르신들이 운동도 하고 인지워크북도 풀어보고,

커피와 음료를 마시거나 그림을 그리는 힐링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한 것 같아 보기만 해도 뿌듯해집니다.

<<기억품은 팜카페>>

특별한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기억 품은 팜 카페'에서 치매 예방하세요.

○ 위 치

성북구치매안심센터 분소(568, 장위석관보건지소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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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상​

성북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자로

주 2회 이상 인지노리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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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내용

- 스마트 팜 카페

: 스마트한 농장에서 기른 채소를

갈아만든 야채주스와 커피 등 음료

- 인지 노리터

: 다양한 치매예방활동

(지필형 인지훈련, 미술 활동, IT 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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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평일 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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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성북구치매안심센터

☎ 02-918-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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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성북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