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합성(딥페이크) 관련 성범죄 초기 대응 안내

최근 불법합성 관련 성범죄로 심각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상 사진을 공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딥페이크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해요. 누구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경기도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피해지원 전문기관(경기도 젠더폭력 종합대응단)을 운영하며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불법합성 성범죄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숙지 부탁드립니다!

불법 합성(deepfake) 성범죄란?

대상자 의사에 반하여 영상물을 다른 형태로 가공 및 유포하여 성적 불쾌감을 주는 성범죄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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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합성 관련 성범죄 초기 대응 방법

• 합성물에 사용된 원본 사진의 본인 여부 확인

• 피해자의 SNS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

• 제작 유포(제보) 정황 캡처, 추후 모니터링 지원을 위해 딥페이크에 사용된 원본사진 유무 확인

• 지인 또는 불상의 제보를 받은 경우 초기 대응 안내

-지인 : 합성물 제작·유포된 플랫폼 파악 (가능 시) 피해 영상물의 유포 수준 파악

-불상 : 제보받은 DM 또는 메시지 캡처 후 연락 차단

※텔레그램 채널/대화방의 관리자가 ‘컨텐츠 설정 제한’ 해제한 경우, 캡처 가능

• 피해 정황 파악 후 수사기관 신고 또는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으로 연락

•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홈페이지 챗봇(www.majubom.kr)을 통해 초기대응 방법 확인

※ 유의사항 : 제보 시 공유받은 링크를 절대 누르지 마시고, 무리한 텔레그램방 접속을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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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內 -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1544-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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