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연희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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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김밥집,

'연희 김밥'

연희김밥은 강상우체국 건너편에 위치한

김밥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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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몇 번 봤던 곳인데,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방문하였습니다.

김밥집 앞에는 따뜻한 어묵과 떡볶이가 있다는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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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먹으면 너무 맛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게 입구 쪽에 어묵이 놓여있어서

맛있는 어묵 냄새가 확 다가왔습니다.

연희 김밥 메뉴판입니다.

김밥, 떡볶이와 같은 식사류 뿐만 아니라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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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류>

연희김밥 / 참치김밥 / 잔치국수 / 떡만둣국 / 라면·떡라면 /

떡볶이 / 군만두 / 오뎅 /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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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류>

녹두빈대떡 / 표고버섯 튀김 / 오징어튀김 / 순대 / 순대볶음 /

닭발볶음+주먹밥 / 계란말이

저는 제일 기본 메뉴인

연희김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즉시 사장님께서 맛있는 김밥을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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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말아 주시는 곳이 오픈 주방이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연희 김밥은 6개 정도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니

출출할 때, 가셔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연희김밥을 포장해왔는데요.

연희김밥은 엄마가 싸준 김밥처럼

밥알은 고슬고슬하니 맛있었습니다.

엄마의 손맛이 나는 김밥이 드시고 싶다면

연희김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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