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어디로 여행가지? 군산우체통거리 '2024.짬전展' 어때요?
이 가을
어디로
여행가지?
군산우체통거리
'2024.짬전展
어때요?
가을은
축제의
계절입니다.
그렇게도
무더웠던
더위는
이제
두 발짝
물러가고
사납게
울어대던
매미소리도
지나갔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 가을에
놀기도
먹기도
좋은
계절이라는
말이겠지요.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가야
재미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얼마 전
군산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
우체통거리에
‘행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손편지축제로
재미나고
흥겨웠던
거리가
있습니다.
이번 축제가
제7회였지요.
군산우체통거리의
경관협정운영회
배학서회장님은
축제의 주제를
‘행운’으로
정하게 된
이유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볼거리
여러 행사를
통하여
행운의 기운을
많이
받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하였지요.
축제기간
뿐만 아니라
축제는
끝났지만
군산우체통거리를
거닐다 보면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이 곳은
침체된
도심을
살리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의기투합하였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조성된
거리입니다.
2020년도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간한
‘2020
도시재생사업30선’에
성공사례로
소개되기도 한
거리이지요.
도심이
인구가
감소하고
지역경제가
침체 되어 가고
있었지요.
그런데
오랫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잇던
우체통과
군산우체통을
보면서
발견한
작은
아이디어로
전국의
폐우체통을
수거하여
이 아름다운 거리,
핫~한 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제7회째가 되는
‘손편지 쓰기
축제.를
개최하면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이제
이 거리는
희망을
품고
행운을
가져오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우체통거리의
지역상가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전시가
있습니다.
군산지역의
작가들에게
작품을
전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
리오카페갤러리
입니다.
우리 함께
가을바람의
유혹에
젖어
여행을
떠나
볼까요?
주제 : 2024.짬전展
전시기간:
2024.10.1.(화) ~ 10.31.(목)
전시장소 : 리오카페갤러리
(전북 군산시 영동우체국 앞)
짬이란,
시간을
내어주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입니다.
어려운 세상의
틈을 찾아
헤메면서
작업하는
일이지요.
복잡하고
다양한
여럿이 모여서
하나의
목적으로
어울려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짬현대미술연구회의
방향입니다.
우체통거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산시민들에게
즐거운
작품관람이
되고
있습니다.
작품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조금 멀찍이
서서
작품을
감상합니다.
평범할 것
같지만
작품들이
나에게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풍경들,
아름다움으로
마음속에
담겨지는
작가님들의
작품입니다.
20여 명이
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눈여겨봅니다.
선명한
색감과
조화,
경이로움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더해져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이 가을,
우체통거리를
거닐다가,
먹고 놀다가,
갤러리
(전북 군산시
영동우체국 앞)
에서
그림작품을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철학을
감동으로
전해 받는
시간이
따스합니다.
‘2024.짬전展'은
무료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우체통거리도
구경하고,
‘2024.짬전展'도
구경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을엔
어디가지?
군산
우체통거리로의
여행
어때요?
"이 가을
어디로
여행가지?
군산우체통거리
'2024.짬전展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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