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산불 예방 총력전 돌입...진화 인력 발대식으로 첫걸음
당진시, 산불 예방 총력전 돌입...
진화 인력 발대식으로 첫걸음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당진시는 지난 4일 오후 당진시청에서
2025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기동대
발대식을 열고
산불 예방 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과
산불감시원 30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없는 당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 예방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어진 안전교육에서는 산불 예방 및 감시요령,
진화 시 안전 사항 등의 내용을 다뤘습니다.
당진시는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을 맞아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 약 2억 1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산불대응장비(에어텐트) 구입,
문화유산인 영탑사에 산불 소화 시설 설치,
도비도항과 대난지도에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를 새로 설치해
산불 사각지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매년 다양한 산불 예방
홍보물 게시 등을 통해
산불 예방의 홍보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을
2025년 봄철까지 연장해,
가을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에도
산불 발생 위험에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산림연접지 내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고,
읍면동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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