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병 유행감염병 알림서비스 :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환경관리!

여름철 자주 발생되는 레지오넬라증에 대해 예방수칙을 통해 건강한 여름 나기 하세요!

-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제3급 감염병)으로

- 냉방기의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발생 증가

- 따뜻한 물(25~45℃)이나, 관리되지 않은 배관시설의 고인물, 냉각탑수, 급수시설에서 증식

- 오염된 물속의 균이 급수 시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전파되며,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음

- 폰티악 열 : 몇시간~최대48시간의 잠복기(대부분 24~48시간)

- 레지오넬라 폐렴 : 2~10일의 잠복기 (일부 발병에서 최대 16일까지 소요)

- 폰티악 열 (대증치료)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특별한 치료 없이 1주일 내 회복

- 레지오넬라 폐렴 (항생제 치료) 고위험군의 경우 숨가쁨 증상과 함께 호흡 곤란 등 중증으로 진행되며, 두통, 근육통, 허약감, 고열, 오한, 마른기침, 복통, 설사 등의 증상

- 건물의 냉각탑 및 냉온수 급수 시스템, 목욕탕 욕조수, 분수대 등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과 수온, 소독제 잔류농도 관리 등 철저한 환경관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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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남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 ☎ 062-607-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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