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 같은 하루

2025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개막일 풍경

사방에서 환호성이 터지는 지금 여기는

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 같은 하루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개막일(4월 19일) 오전 11시

도깨비 공유의 명대사가 딱 들어맞은

'바람이 좋아서 날이 좋아서 유채꽃은 여전히 눈부시구나'

고창 학원 농장입니다. ​

고창 청보리밭 축제 하루 전날인 4월 18일에도 찾았고

오늘도 고창 청보리밭을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

지금 바로 눈으로 확인하면 좋은데요,

드라마 맛집답게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촬영지

고창 청보리밭에서 관식이와 애순이가 돼서

청보리밭 너머 유채밭까지 추억 득템하러

가즈아~~

고창 청보리밭 축제 하루 전인 어제와 오늘

달라진 풍경 하나는 바로 청보리밭 축제를 보기 위해 찾은

산더미 같은 양떼구름인데요,

고창 청보리밭 & 유채꽃밭 속에서는

그마저도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는 것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해마다 전국에서 몰려오는 관광객 인파는

올해도 인산인해였는데요,

학원농장 30만 평 대지 가득 관식이와 애순이가 되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은 덤이었답니다.

제22회 청보리밭 축제 개막식 무대 바로 옆에 펼쳐진

샛노란 유채 물결이 꽃강이 되어

청보리밭으로 스며드는 풍경이 절경이고 장관인데요,

올해는 작년과 달리 중앙 밭은 거의 청보리밭이었습니다.

2025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에 축제 리플릿이 있는데요,

승용차를 가져오는 분들은 주자장 정보가 제일 절실하겠죠?

먼저 청보리 가든 쪽 외부 주차장과

청보리 축제장 내부 주차장 이렇게 두 곳 있는데요,

청보리 가든부터 축제장까지는 차 없는 거리입니다.

외부 주차장에 주차하고

싸목싸목 유채꽃밭과 청보리밭을 보면서

축제장으로 들어오면 되고요,

선동 초등학교에서 진입하면

내부 주차장까지 들어갈 수 있답니다.

증예마을에서는 진입이 안되니 참고하세요.

눈길 사로잡는 개막행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4월 19일 당일부터 5월 11일(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청보리밭 내 소 무대에서는 매일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버블쇼, 마술쇼도 펼쳐지고

클래식 무대도 펼쳐진답니다.

7개 보물을 찾아라

주말 및 휴일

운영시간:10:00~ 15:00

축제장 내 복주머니 모양의 보물을 찾고

종합 안내소로 오시면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 보물 찾기를 위해 보리밭 및 유채밭에 들어가지 말아 주세요!

보리랑 유채가 아파요.

* 1인 1개 한정

선물 지급은 선착순이므로 보물을 찾으시는 경우

바로 종합 안내소로 와주세요!

SNS 홍보 이벤트

운영시간 : 10:00 ~15:00

축제장 내 포토존과 아름다운 보리밭 일원 사진 촬영 후

SNS 업로드 인증 확인 후 선착순 30명(주말 및 휴일)

친환경 쌀 1kg 증정

소확행 확실한 이벤트 행사와 물고기 잡기. 전통주 만들기 체험 등

미리 일정에 넣어두세요.

청보리밭 축제장 진입로 시작하기 전 입호강을 기다리는

고창 로컬푸드 농특산물 판매장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즐거움이 배가 되는 고창 힐링여행 식후경을 위해서

밥집 2배 넓혀주는 것도 조심스럽게 제안 드려봅니다.

고창 딸기주스는 역시 엄지 척!!

다섯 줄 남은 김밥 중 2줄 득템해서

룰루랄라 고창 밥상 먹방 시동 겁니다.

고창의 맛으로 포만감 가득 채웠다면

지금은 식후경 타임~~

식후경은 역시 감탄사가 무한 생성되는

청보리밭 소화제 사잇길로 출바알~~

상시 체험으로 보리밭 사잇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말이 필요 없는 심신 안정제 같은 보리밭길 뷰는

그냥 막 찍어도 단전부터 벅차오르는 감동이 있다는 것 공감하시죠.^^

축제가 5월 11일까지이니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청보리를 보면서 걸을 수 있어요.

순간 동심이 스위치 온 되는 지금 여기는

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 같은 하루 예약은 무조건되는

고창 청보리밭 한가운데 소무대입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주말에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답니다.

말이 필요 없이 숨죽이고 보게 되는 드라마 같은 풍경 추가요.

하늘과 맞닿은 눈이 시리게 푸르른

청보리밭 지평선 뷰에 빠져들 수밖에 방법이 없네요.^^

눈을 지그시 감고 멍 때리고 보게 되는

놀멍 쉴멍 보리멍 & 유채멍 제대로네요.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역시 드라마 도깨비 촬영 세트!

촬영한 지가 8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핫플레이스입니다.

파란 하늘과 노란 설기떡같은 유채밭 그리고

눈이 시리게 파란 초록 바람 청보리밭이 3단 수채화가 되어

봄의 자화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채꽃은 개화율이 80%가 넘을 정도로

노란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축제 개막을 알리는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개막식 선언은

오형준 고창 학원농장 대표이신데요,

2대 진영호 대표님에 이어 사위가

3대를 이어가는 고창 학원농장입니다.

심덕섭 고창 군수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조민규 고창군 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서울 관악·마포·성북·송파구 및 부산 동래구, 경북 상주시 등

자매결연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고창 청보리밭 축제 글로벌 초대 손님인

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 농촌인력 우호 협력국에서도

축하사절단을 파견해서 뜻깊었는데요,

고창이 자랑하는 보리로 만든 보리떡 케이크 커팅식과

시식 후 군민들과 함께 보리밭 사잇길 걷기로

초록 충전 예약합니다.

청보리밭 축제 흥을 돋는 신명 난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바로 가수 강혜연과 박현빈의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도 인기였답니다.

노란 유채꽃에 흠뻑 취해 노래도 더 신났는데요,

무대 배경이 막히지 않고 유채꽃으로

탁 트인 풍경이어서 가슴도 시원했어요.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하이라이트 퍼포먼스

고창농악보존회 농악놀이는 청보리도 유채도

들썩들썩 흩날리며 화답합니다.

오늘 오후 3시경부터 비 예보가 있었는데요,

바람도 돌풍 수준으로 불었답니다.

그래서 대형 깃발이 더 펄럭거렸는데요,

조정하기기 힘들었겠지만, 청보리밭 사잇길을

농악대와 함께 풍악을 울리며 걷고

뒤를 초대받은 손님들이 뒤따르는 풍경은

너무 좋았어요.

꿈결같은 모두의 봄, 눈에 닿는 모든 풍경이

드라마가 되고 영화가 되는 지금 여기는

농악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현장입니다.

2025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4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날이 좋아도 열리고 좋지 않아도 열립니다.

수많은 인파가 일시에 몰리는 주말과 공휴일보다

평일에 가면 조금 더 한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고창군 터미널에서 하루 4회 셔틀버스도 운행하니

리플릿 참고해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대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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