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숙소 추천 ,

'산모롱이 황토민박'


문경에 있는 '산모롱이 황토민박'에 가는 길입니다.

문경 읍내에서 월악산 국립공원 방면으로 가는 도로인데요.

길이 매우 아름답죠? 문경 여행을 하면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랍니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드라이브하다 보면 마을 안내 표지판이 나옵니다.

산모롱이 펜션에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대미산이나 황장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월악산 국립공원은 정말 커서 여러 도시에 걸쳐 있습니다.

그중 문경도 포함되어 있고요.

지금 가는 숙소는 국립공원 안에 있어서

공기의 청정함이 일반적인 곳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문경에서 1박 할 때 숙소를 고민하는 분께 추천하는 산모롱이 황토민박입니다.

산모롱이의 뜻이 '산모퉁이의 휘어들어 간 곳'이에요.

그만큼 문경 읍내에서 꽤 들어온 건데,

도착하면 고생해서 찾아온 보람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주변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좋습니다.

펜션의 마스코트! 작은 강아지가 있어요.

처음 보는 사람을 조금 무서워하면서도

호기심이 많아서 이리저리 쳐다보는 게 귀여워요.

펜션 안에는 바비큐장이 따로 있습니다.

별도의 비용을 내고 숯불 바비큐를 해 먹을 수 있어요.

여행 가서 먹는 고기는 항상 진리죠~!

황토로 만들어진 펜션이어서 내부를 보면 굉장히 튼튼한 느낌이에요.

완전 산속이라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는데 단열이 잘되어 있어요.

보일러 켜고 이불 덮으면 뜨끈뜨끈합니다.

펜션 안에는 냉장고와 각종 식기류가 모두 갖추어져 있어요.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는 요리라면 방에서 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문경 읍내와는 거리가 있어

숙소로 들어오기 전에 장을 봐오거나 먹을 걸 포장해서 오면 좋아요.

화장실 안에는 샤워에 필요한 제품이 다 있어서 편리합니다.

샴푸, 바디워시, 손 세정제, 치약이 있고요.

개인 세면도구는 칫솔만 챙기면 됩니다.

다음 날 조식은 별도의 비용을 낸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펜션의 사장님 내외가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해 주세요.

제가 먹어본 건 산나물 비빔밥 메밀전이었어요.

아침에 먹기에 부담 없어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산모롱이 황토민박을 소개해 드렸어요.

이곳은 위치상 문경 읍내와 황장산을 여행할 때 숙박하면 좋은 곳이에요.

황토집이어서 아늑함을 느낄 수 있고

저녁 바비큐장과 다음 날 조식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어요.

문경 여행하실 때 참고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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