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함박산공원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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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산공원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공원 곳곳에서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나무들이 많아서 화려하지 않지만

그래도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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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호수 공원 앞에 위치한 함박산공원에

방문을 하시면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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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쪽으로 이동을 해야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 방문하여도 아직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는 않아서 정말 쾌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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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는 기본적인 어린이놀이시설이 모두 있습니다.

그네도 만나볼 수 있고 당연히 미끄럼틀도 있어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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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이 놀 때 부모님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놀이터 위 쪽에는

나무데크가 있어서 매트를 가져오시면

아이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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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짐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바닥은 충격 흡수가 되는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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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주변으로 벚꽃나무가 있어서

4월 초에 방문을 하시면 여유롭게

벚꽃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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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주변에는 이렇게 벤치와 테이블도 있고

무엇보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이 있어서

봄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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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놀이터에서 내려오다 보면

멋지게 조경된 함박산공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가에서 쉬고 있는 오리도 볼 수 있었는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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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공원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놀이시설이 하나 더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유치원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어린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은 그리 높지 않은 높이의

놀이시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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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공원과 가장 가까운 어린이 놀이터에서

가장 흥미로운 놀이 기구는 짚라인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이로

재미있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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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이 있는 어린이공원이 많지 않은데

함박산공원에 오면 이 놀이 기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 당일에도 자녀분과 함께 짚라인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어른의 시선으로 보아도

정말 재밌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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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산공원은 어른들의 휴식공간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평택시민이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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