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 9/22 호우·침수 대비 국민 행동요령 안내
주말부터 비소식이 있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30~80mm(많은 곳 150mm↑)
그렇다면, 호우와 침수에 대비하여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태풍·호우 대비 행동요령
✅침수도로, 지하차도, 교량, 하천,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은 접근 금지
✅비가 많이 오는 경우 산지 주변 접근 금지
✅비탈면, 옹벽, 축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곳에 가까이 가지 않기
✅태풍, 호우특보 발표 시 용·배수로, 논둑, 물꼬 보러가지 않기
✅추락, 휩쓸림 사고 예방을 위해 하수도, 맨홀 근처 등 접근 금지
✅유리창, 건물 간판 등 낙하물이 떨어질 수 있는 장소를 피하고,
건물 안으로 이동
침수 대비 지하공간 이용시 행동요령
✅반지하주택, 지하역사·상가 등 지하공간에 물이 들어오거나
하수구 역류 시 즉시 대피
✅지하주차장에 빗물 유입 시 차량 확인, 이동 등을 위한
주차장 진입 절대 금지
✅지하계단에 물이 조금이라도 흘러들어오면 즉시 대피
※어린이, 노약자 즉시 대피
✅침수공간 탈출 시 외부 수심이 무릎 이상일 경우
여러명이 힘을 합쳐 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
✅침수계단 이동 시 물높이가 종아리 높이 (약40cm) 전 신속히 탈출
※가급적 운동화 착용
✅공동주택 관리자는 지하공간 빗물 유입 전,
물막이판 즉시 설치 및 진입금지 안내
침수 대비 차량 이용자 행동 요령
✅도로 및 지하차도로 물이 흘러 들어가는 경우 절대 진입금지,
진입 시에는 차량을 두고 즉시 대피
✅교량, 하천에 물이 넘치면 절대 진입 금지,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수위가 낮아질 때까지 대기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 저속 운전으로 안전한 곳까지 이동 후
비가 약해질 때까지 잠시 대기
✅타이어 ²/₃가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침수된 경우 운전석 목받침 철재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
✅유리창을 깨지 못한 경우 차량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
즉시 차문을 열고 차량에서 탈출
✅물이 넘치는 교량, 하천에서 차량고립시 급류 반대쪽 문을 열거나 창문을 깨고 탈출
강풍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노약자,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가정의 경우에는
비상시 대피 방법과 연락 방법을 가족 또는 이웃 등과 사전에 의논합니다.
✅대피 시에는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 밑이나 전신주 밑을 피하고 안전한 건물을 이용합니다.
✅바닷가는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나가지 않습니다.
✅유리창 근처는 유리가 깨지면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손전등을 미리 준비하여 강풍에 의한 정전 발생에 대비하고
유리창이 깨지면 파편이 흩어질 수 있으니 신발이나 슬리퍼를 신어
다치지 않도록 합니다.
✅강풍 발생 시 지붕 위나 바깥에서의 작업은 위험하니 자제하고
가급적 집 안팎의 전기 수리도 하지 않습니다.
✅공사장 작업이나 트레인 운행 등 야외작업을 중지합니다.
✅공사장과 같이 날아오는 물건이 있거나 낙하물의 위험이 많은 곳은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운전 중 강풍이 발생할 경우에는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주의하고
가급적 속도를 줄여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어운전을 합니다.
✅강풍 발생 시 인접한 차로의 차와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고,
강한 돌풍은 차를 차선 밖으로 밀어낼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강풍이 지나간 후 땅바닥에 떨어진 전깃줄에 접근하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강풍으로 파손된 전기시설 등 위험 상황을 발견했을 때에는 감전 위험이 있으니
접근하거나 만지지 말고 119나 시·군·구청에 연락하여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강풍 발생으로 전력선이 차량에 닿는 경우, 차안에 머무르면서 차의 금속 부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119에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예기치 않은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꼭 행동요령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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