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은 2018년 10월부터 건립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22년 착공하고 23년 4월 준공되었습니다.

전통무형유산전수관 개관은 23년 8월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황주골 심청 갈라 콘서트는 광명국악단의 이사장인 이춘복 님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청아하면서도 인간의 서글픔이 담긴 서도소리 “심청전”

본연의 깊이를 잘 표현하고 있는 명인입니다.

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 농악 보존회장, 광명 농악 보존회를 창립하고 광명농악 연합회 광명 농악 전수 지정 학교인 충현고등학교 전등 연회반을 통하여 전승 보존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이 개관되어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광명시 시민, 청소년들도 심청전에 나온 색다른 서도민요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이춘목 서도소리 선생님은 2001년 중요무형 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보유자입니다.

심청전은 국악을 주제로 새로운 시도와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우수한 출연진 전수자, 광명국악단, 악사 국악 단원들이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지전춤 (MR)로 시작되었습니다.

광명국악단의 선인, 봉사들, 뺑덕이네, 지전춤, 선인, 봉사들 공연 내용이 남습니다.

첫 무대부터 15개 프로그램이 공연되었습니다.

관객들은 흥에 겨워 박수를 보내고 감동하며 새싹 국악인 아이들이 사이 사이에 등장하여 더욱 신선한 즐거움이 전해졌습니다.

분단 78년 지나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리꾼들에 의해 겨우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서도소리는 이북 평안도와 황해도를 중심으로 민간에서 주로 불린 노래도 세마치 장단을 기본으로 사설(판소리의 가심에 따라 4박 5박 6박을 섞어 불규칙하게 장단을 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78년 넘게 오가지 못하는 북녘땅의 소리를 보존, 전승, 보급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국악의 맛

청소년을 위한 국악여행 공연의 서도소리부터 가야금 명창, 태평소 시나위, 사물놀이, 태평무, 광명 농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공 놀이 등 광명시의 대표 국악인을 한자리에 감상할 수 있는 관람할 때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광명문화재단의 마주 보는 콘서트 한국 문화 예술화관 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도 감명 깊게 남아있다고 합니다.

우리 전통문화를 이어갈 서도소리공연은 시민, 가족 단위로 관객과 호흡하는 출연진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함께

국악이 주는 감동과 우리 소리가 얼마나 흥겹고 즐거운 가락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에게 배움의 계기가 되는 곳으로 전통문화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국악 예술의 힘을 느껴봅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전통무형유산전수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 하늘 (이말복)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ever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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