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주말에 어디 놀러 가?

영천으로 오세요.

대구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 하루 신나고 잼나게 놀 수 있는 곳, 보현산녹색체험터입니다.

보현산녹색체험터는 폐교된 자천중학교 건물과 부지를 활용하여 인접한

천연기념물 제404호 영천 자천리오리장림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교육, 체험, 놀이,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아장아장 걷는 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놀기 좋은 곳으로 야외놀이터와 실내 체험센터까지 있습니다.

알록달록 녹색체험터 건물과 넓은 운동장에는 짚라인, 대형 미끄럼틀, 트램플린, 스파이더 놀이대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습니다.

넓고 쾌적하며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오래간만에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아이들은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놀고,

어른들은 앉아서 담소 나눌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물을 타고 올라가면 미끄럼틀을 탈 수 있습니다.

제일 인기많은 짚라인은 짚라인 매력에 푹 빠지면 지치도록 타고 또 타게 됩니다.

실내공간인 녹색체험터는 편백놀이존, 도서관,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층 숲속복도길은 사계절 초록초록 숲길처럼 싱그러움이 느껴지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숲길의 복도 맨 끝에 편백나무놀이터가 있습니다.

카페랑 편백놀이터가 연결되어 있어서 어른들이 잠깐 쉴 수도 있는 공간과 편백향이

솔솔 나는 편백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앉아서, 누워서 실컷 놀게 됩니다.

또한 수석전시실도 갖춰져 있습니다.

2층 복도 벽에는 자연물을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도 걸려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옛날 학교 교실이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교실에는 자그마한 나무 책․걸상, 오르간, 난로 등 어린시절을 추억케 할 뿐만 아니라

자천 중학교의 옛 모습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숲속으로 소풍나온 듯한 사진 교실.

초록색 인조 나무를 이용한 숲길을 걷듯 합니다.

알록달록한 풍선을 든 삐에로 그림은 포토스팟도 되어 줍니다.

사진교실을 지나 또다른 교실 문을 열면 바로 그린 도서관입니다.

복층구조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그린도서관은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상과

아이들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독서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책도 읽고 쉬어가며, 통창을 통해 야외놀이터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뷰스팟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보현산 녹색체험터는 무료로 운영되면서도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보현산녹색체험터는 천천히 산책하듯 오리장림 속을 걷기도 하고, 사진 한 장 찍는 재미도 있습니다.

선선해지는 가을, 아이들과 함께 놀러오세요.

김밥 싸들고 피크닉하듯 보현산녹색체험터에서 신나게 놀아봐요.

단, 어린이놀이터 이용수칙은 꼭 지켜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꼭 지켜야 하는 에티켓으로

아이들이 추억할 수 있는 재밌고 즐거운 보현산녹색체험터로 놀러오세요.

▣ 보현산녹색체험터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 ~ 17: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 공휴일이면 다음날 휴무

무료이용

주차장 있음,

화장실, 수유실, 정수기, 카페 있음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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