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제3회 삼수 바람개비 축제 '개막식'
✨2024년 제3회 삼수 바람개비 축제 안내
🌞축제날에 비가오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잠깐 내렸다가 금새 그쳤네요💦
자 그럼!
‘물길 따라 걷고, 바람결에 힐링’
<제3회 삼수 바람개비 축제>의
개막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축제는 은가비 앙상블, 해금등의 식전행사부터 시작해서
태백 윈드오케스트라 분들의 멋진 공연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축제 장소는 검룡소 첫물지리생태원인데
너무 운치있고 잘 조성되어있네요🫡
축제나 행사가 아니더라도 주말에 시간날 때 한바퀴 돌아도 될 정도로 감탄했습니다.
행사안내 및 내빈소개를 할때 마다 관계자분들과 어르신들의 호응은 마치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환호가 넘쳐났습니다.❤️❤️
미모의 공무원분들이 경품번호가 적힌 팔띠와 바람개비 모양의 머리띠를 관람객
한분 한분 장착? 시켜드리는 모습이
너무 친절하게 느껴졌답니다.😊
사진상 우측 아래에 보이는 다리가
가까이서 보면 너무 운치 있어요~
천막은 비소식 때문이기도 하지만
축제에 오신 소중한 분들께서
혹여나 햇빛에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심~!!
간단한 무대행사가 끝나고 본견적으로 체험 및 홍보프로그램에 가시려고 발걸음들이 빠르시네요🥰
위에서 잠깐 나왔던 다리인데 너무 운치있지 않나요?
다리를 건너면 허기를 달래줄 바람개비 식당이 있습니다.(야외에서는 물도 단거 아시죠?)🤞
이 돌다리 너무 예쁘지 않나요?✨️
황순원 작가의 소설 '소나기'의 돌다리 같아서 축제 전부터 꼭 찍어야지~ 했답니다.!
사실.....인절미가 너무 찰지고 맛나게 보였는데
못산게 너무 아쉬워서
내일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
(입담도 찰지시다는....)
다양한 먹거리 존과 체험부스까지 가는 길에는 바람개비 모형들이 장식되어 있어서
바람불 때 마다 움직이는 모습이 지루할 시간이 없었네요~
가장 핫했던 참여프로그램은 역시!!!
인생네컷! 이였습니다.❤️
(인생 오만 컷 갖고 싶은데 왜 네컷이양)
행사장 안내도를 보시면 이해되시죠?
(기피제를 사용 하였지만 뱀,
벌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저도 열심히 뛰어... 퇴근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7. 21. 일요일은 비 예보가 있지만
우산쓰시고 산책 하신다는 생각으로
한번 다녀와 보시는 걸 강추드립니다.✨️
📍삼수 바람개비 축제에서
🍃완벽한 힐링을 즐기세요.
축제관련 상세 내용은 아래의 지난번 포스팅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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