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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면 '황등청계백숙', 착한가게 58호점 선정
황등면 '황등청계백숙', 착한가게 58호점 선정 |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 하명남)는 지난 10일 '황등청계백숙'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 58호점으로 선정된 황등청계백숙은 황등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푸짐한 청계·토종닭·오리 백숙과 함께 신선한 제철 반찬을 즐길 수 있다.
강영란 대표는 "나눔은 내가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돌려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하명남 황등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은 행복의 씨앗이 돼 나눔과 정이 넘치는 황등면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로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기금으로 활용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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