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봉재산 숲속의 계곡 물놀이장 개장
⛱️피서의 계절,
어린이들이 특히나 신나는 물놀이의 계절 여름이다.
숲속의 자연과 계곡이 함께라면 더 즐겁고 신나는 시간들
그 갈증을 채워줄 수 있는 봉재산 물놀이장이 있어 찾아가 본다.
연수구 봉재산 물놀이장
~ 2024. 8. 31까지
🚩장소 : 봉재산 물놀이장
① 해넘이 공원 갈대밭에서 송도 신도시 2교 방향 동춘 터널 쪽으로 내려가다 경사진 곳
② 송도 신도시 2교에서 동춘 터널 쪽으로 오다 들어가기 직전 오른쪽 공원 올라가는 쪽
📌주의 : 아직은 네비에도 없어요!!!
🌲완전 숲속의 물놀이장🌲
연수구 물놀이장 개장은 이미 했지만
7월에 연이은 비 소식으로 개장을 못하고 있는 곳들이다.
토요일 하늘이 화창하게 개기에 혹시나 하고 들려 보니
2시쯤 개장 준비를 마치고 있었고 한두 명씩 모이기 시작했다.
💦 물놀이장 이용수칙
🚫 올라타거나 기대지 마세요
🚫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바닥이 미끄러우니 주의해 주세요
🚫 유리, 못 등 날카로운 물건 반입금지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이용 시간 외에는 입장을 절대 금합니다.
⚠️우천 시에는 안전사고 위험 및 위생 문제로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봉재산 줄기 경사면에 있기에 대중교통이 좀 불편하고
주차장 시설도 여유롭지는 못하다.😓
임시로 도로가에 몇 군데 더 주차할 수 있지만 산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주차 자리가 없으면 여성의 광장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한다.
📌 그러니 간단하게 준비하고 가야 한다.
원래 숲속 계곡은 대중교통이 먼 것이 진리이리라
도로가에서 바라본 물놀이장의 모습들
맨 아래는 분수대
✔️물놀이 놀이터는 위쪽으로 있다.
잠깐 경사진 길을 올라가면
해넘이 공원의 갈대밭을 만나는 곳
물놀이장 위쪽에서 내려다본 곳
도심에서 보기 힘든 🌳계곡 숲속 산장의 물놀이장이다.
바닥이 인공적이라 가재랑 물고기가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노란 조끼의 안전 요원분들이 살피고 불순물을 건지고 계시다.
시원한 물이 경사진 곳으로 흘러 내려와 위쪽은 발목까지 물이 차는 곳이다.
계곡의 물 흐름을 느끼며 걸어보고 물 튕기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으로 제격이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엄마 아빠들이랑 텀벙 텀벙 놀기 좋은 곳이었다.
손잡지 않고 신나게 노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아래쪽은 물이 좀 더 깊어 튜브 놀이도 할 수 있고 수영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조금 큰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이다.
초록 초록 산속의 느낌 주변은 온통 초록의 나무들로 계곡 물놀이장이다.
💦안전제일
물놀이장 안에도 밖에도 안전요원이 곳곳에 있어 안전해 보였다.😊
산속의 물이라 더 시원함이 느껴진다.
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정말 신나 신나 보인다.
한두 명이 잠깐 사이 늘어난다.
쉬고 있던 물놀이장 분수대⛲
갑자기 뜨거운 햇살 덕분에 만날 수 있었다.
물놀이장 아래서 뿜어대는 분수는
여느 광장의 분수대보다 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낸다.💦
물놀이도 하고 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봉재산 숲속 물놀이장이에요.
집에만 있는 것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콧바람 쐬면서 물놀이 할 수 있는 곳 소개 드려요.
✔️돗자리와 물, 간단한 간식만 챙겨서 다녀오세요.
✔️비가 오다 잠깐 해가 보여도 개장을 해주시는 곳이네요.
행복한 여름을 위한 선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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