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기획하는 도시브랜드, 광주 브랜드 학교를 가다!

멋진 카피와 함께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청년들이 있습니다!

바로 광주 브랜드학교 입학생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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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브랜드학교 수업을

스케치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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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느 토요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 브랜드학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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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브랜드학교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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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브랜드학교는

광주시민이 직접 광주에서 겪은

경험과 지역 콘텐츠를

도시브랜드로 디자인하고

도시 홍보물로 제안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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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강생은 총 36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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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자, 홍보 분야 종사자, 공직자,

시각디자이너 등 경력을 가졌으며

2: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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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은 7월까지 총 7차시

35시간 강의를 이수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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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딩 전문가들이 강의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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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경향신문 아트디렉터이자

‘문명 디자인’, ‘아름･다움’의 저자

국민대학교디자인대학교 윤여경 겸임교수의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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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의 도시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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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의 도시 브랜딩 사업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광주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경청하는 수강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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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실습시간에도 열기가 대단했어요!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이지원 교수의

도시브랜드 디자인 경험과

도시 홍보물 제작 등 현장감 넘치는

비법 전수와 실습 멘토링이 쏟아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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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언어디자인 실습에선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김의래 교수의 강의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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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 그래프를 실습하며

광주만의 글꼴 만들기에 몰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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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 브랜딩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긴 시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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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박민지 교수와 함께

도시경험디자인 실습을 하며

마무리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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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났다고 해서 끝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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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미션과 과제물을 확인하며

평가와 멘토링으로 확실하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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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수료생 10명에게는

시정 홍보행사와 홍보물 기획 참여,

실습교육 결과물 사업화 기회까지 제공되니

수강생들의 열의가 장난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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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수업도 잘 마무리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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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참여로 완성될

광주의 새로운 도시브랜딩을 기대할게요~

광주 도시브랜드학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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