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고덕신도시 서정리역세권통합개발 프로젝트 현황은 어떨까?

​

현재 고덕신도시의 유일한 역세권은 서정리역입니다.

모든 도시에서 역세권은 항상 중요한 장소이자,

사람들이 모이는 유동성이 높은 곳입니다.

​

이러한 취지를 살려

서정리역세권의 상업지구 블럭을

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GH)에서는

2019년 통합개발 구역으로 지정하여,

민간사업자 선정을 통해

통합 복합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 출처 : 서정리 역세권 통합개발사업 현상설계 조감도 / 이안디자인건축사무소

​

이러한 민간공모를 통해, 상기의 현상 설계 조감도를 제출한 미래에셋컨소시움이 선정되었습니다.

조감도에 따르면, 흡사, 판교역의 통합개발로 유명한 알파돔시티의 구성과 매우 유사한 형태의 상부 브릿지 구조로,

유기적으로 역세권과, 쇼핑몰, 주상복합-상업 지구를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판교의 알파돔 시티 또한,

미래에셋 컨소시움이 개발을 담당한 바,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진행사항에 대해서

저번 12월 말 경기도시공사의 방문을 통하여,

현재 상황에 대해 확인된 내용을 일부 공유하고자

이번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

​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24년 12월

폭설이 내렸을 때 평택도시공사를 방문하였습니다.

​

​

이날 미팅에는 여러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1시간 넘게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

이날 미팅의 내용은 공개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다만, 프로젝트 드롭을 할 의향은 없는 상태이며,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는 답변을

여러 차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올해는 착공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

​

​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서정리역 #서정리역세권 #고덕신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