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뭐 하지? 아기와 가볼 만한 곳 파리공원 책쉼터
이번 주말에 뭐 하지?
아기와 가볼 만한 곳 🌳
📖 파리공원 책쉼터
📍 파리공원
양천구 목동동로 363
아기가 점점 커가면서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한다.
(나는 쉬고싶은데...😂)
그래서 주말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파리공원을 방문했고,
파리공원 안이 있는
작은 책쉼터를 가게 되었다!
파리공원에
책쉼터가 있는 건
알고 있었고
몇 번 가서
책도 읽었었는데
아기와의 방문은
처음이었다.
책쉼터는
파리공원 원형무대 뒤에 있다.
화장실 있는 건물 1층이다.
이용시간은 화~일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다.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운영시간이
생각보다 여유로워서
퇴근 후 방문해도
여유가 있었다.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하다.
전반적으로 우드톤이어서
심리적 안정이 드는 곳이었다.
나무 색상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색상이고
아이들을 위한
발 받침도 있었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평화롭게 책읽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마루공간도 있다.
이용수칙이 적혀있고
공기청정기와
빅북코너도 있다.
대출은 불가하고
도서 검색만 가능하다.
개인컵을 가지고오면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다🥛
📖 책쉼터 에티켓
- 도서반출금지 - 다 읽은 책은 제자리에 꽂아두기 - 큰소리로 말하지 않기 - 유모차와 킥보드는 입구보관소에 두기 - 키즈존 이용 시 신발 정리하기 |
더 놀라운건
수유실이 있다✨
24개월 미만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한다.
공원에 수유실이 있다니
너무 놀랍다💡
그동안 다른 공원들을
다니면서
수유실은 못본 것 같은데
파리공원에는
수유실이 있었다.
수유실 내부는
생각보다 쾌적했고,
화이트, 그레이, 블랙
모노톤으로 깔끔했다.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아주 편리할 것 같다👍
입구 오른쪽으로
유모차 놓는
공간도 있다.
책을 보면서
창밖을 보면 너무 예쁘다💗
옆에 보이는
아이들코너도
아주 알차다.
마루공간에서는
지켜야 할 주의사항과
국내외 작가컬렉션이 있다.
작가별로 분류되어진
책들도 볼 수 있다.
유명한 작가들 책도 많다.
책 육아에 관심 있는
엄마라면...
다들 들어본 유명작가
어른들이 볼 수 있는
책들도 많이 있다.
파리공원에
아기랑 방문하기
너무 좋다🥰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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