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멤버스] 부산 양육지원 정책 및 돌봄 무료 보육지원 안내

안녕하세요.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 김가윤입니다. 저는 요즘 주변 지인들에게 듣는 이야기가 종종 있어요.

얼마 전 타지역에서 사는 친구가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부산에 살면 아이를 키우기 괜찮냐? 라는 한 통의 연락을 받게 되었어요. 부산시의 다양한 복지 정책들과 조건대상을 보며, 부산에 대한 흥미를 실감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저는 이렇게 부산을 고려하는 친구에게 한눈에 부산의 양육지원시책을 볼 수 있는 『당신처럼 애지중지』 라는 홈페이지를 소개해주었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가기가 가능하며 인터넷 검색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보육, 돌봄, 지원금 등 부산형 특화프로그램과 생활권 내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을 통해 다양한 양육지원 정책 서비스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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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아이가 행복한 부산, 미래를 준비하는 보육이라는 비전으로 질 높은 보육 환경 실현을 위해 미래에 대응하고자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육아 지원 4대 전략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모든 영유아에게 출발선은 평등하다라는 점을 보장코자 부산시는 파격적인 보육정책 사업을 계획 및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보육사업 4대 전략은 15개의 주요 정책으로 나뉘어 민선 8기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에 부합되도록 단기간부터 중장기 기간에 걸쳐 자녀 양육비용 경감 및 보육비용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보육·돌봄 지원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간 종합적 육아지원을 위해 다양한 보육·돌봄 지원체계로 보육정책 기반을 마련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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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양육지원 확대를 통해 부모급여를 토입하여 22년 출생아부터 1세까지 월 35~70만원의 지원을 통해 부모 양육 부담을 경감코자 했습니다. 또한 12개월 이하 영영아반을 200개반에서 350개반을 운영 확대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제반을 다졌습니다.

※ 부모급여 도입 0세 70만원 1세 35만원지원 * 22년출생아부터

※ 부산형 영영아반(12개월 이하) 운영 확대 :교사:아동비율, 1:2 배치 시, 1인 보육료 수준 운영비 지원

더불어 가정양육 중인 영아의 경우 시간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94개반을 확대하였는데요. 최대 평일 월 60시간까지 보육서비스를 받도록 했습니다. 야근하는 부모님들을 위하여 기관에 상관없이 아침·저녁·야간·입원 아동 등, 상황에 따라 빈틈없는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사업 개요 및 운영에 따라 부산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 임신 육아 종합 포털 서비스, 복지로 서비스가 필요로 한데요. 아래 관련 내용을 참고하시어 통합적으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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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양육 지원 정책 중에는 아낌없는 지원해주는 정책이 있는데요. 그 중 아이가 아플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자 중 부산시 3개월 이상 거주와 함께 서비스 유형이 선정된 분들을 대상으로 최대 연간 100시간이 지원되어 복약·식사·놀이지원 등 정서적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정책은 우리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일·가정 양립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부산형 양육 지원 정책이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돌봄 서비스 지원과 더불어 부산형 무상보육을 실현코자 보육 외 부모 부담경비 지원과 함께 특별활동비 및 현장 학습비를 줄일 수 있도록 월 최대 10만원을 지원하고, 1년 365일간 24시간 긴급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긴급보육은 시간당 1~2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부모 부담 보육료 제로를 실감할 수 있도록 부산형 무상보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 55,000원의 이용 부담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다자녀의 기준을 3인에서 2인으로 확대하여 연1회 동백전 교육지원 포인트를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다자녀 교육 지원 포인트 사업은 해 당년도에 신청하여 서점, 독서실, 예체능학원, 문구 등에 대한 구입비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해당년 마지막 월인 12월 31일까지 미소진 시 사용이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다자녀 교육포인트를 신청하여 사용 예정인 부모님들께서는 꼭 기한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처럼 부산시는 다양한 양육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보육 지원을 아낌없지 지원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2023년에는 보육 유공 분야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했답니다.

아이가 행복한 도시 부산, 미래를 준비하는 탄탄한 돌봄·보육 서비스를 본인에 맞추어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부산의 실감나는 정책 종합 양육지원 체계를 통해 더욱 아이 키울 맛 나는 도시 부산으로 자기 잡길 바라며, 이상 뉴미디어멤버스 김가윤이었습니다.

참고자료 : 당신처럼애지중지 홈페이지, 복지로, 임신종합포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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