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 에그타르트 맛집 <코이코베이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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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가워진 날씨만큼이나 달콤한 디저트와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11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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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산동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에그타르트 맛집 <코이코베이크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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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

11: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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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휴무

포장/예약

반려견동반가능

후곡학원가에서 일산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비밀스러운 느낌의 가게가 하나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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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내가 먹고 싶은 걸 만든다’ 는

철학을 가진 사장님이 운영하는 베이크샵 코이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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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코(KOIKO)라는 상호는 사장님의 성과

반려견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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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감성가득한 가게 인테리어는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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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된 손잡이부터가 너무 멋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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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3평남짓으로 아주 작습니다.

카운터공간과 디저트를 만드는 주방공간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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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테이블이 있는 카페가 아니다보니,

가게가 꽤 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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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구운 디저트를 테이크아웃(take-out)

할 수 있는 1인 베이크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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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에서 통창으로 보는

후동공원의 풍경은 꽤 근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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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최고 인기 메뉴는 바로 에그타르트인데요.

달걀 부분이 푸딩같이 정말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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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치즈케이크, 단호박 파이, 얼그레이 스콘,

다쿠아즈, 마들렌, 휘낭시에 등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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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케이크와 구움과자(선물용)를 구입하시고 싶다면

2~3일전에 미리 사장님께 주문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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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 3.5

단호박 파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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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사장님이 내놓는 메뉴들이 달라서

손님들은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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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베이크샵이다 보니 가게 오픈시간과 휴무일이

종종 변경될 수도 있으니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에서

확인 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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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만들어지는 디저트 메뉴도 인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방문 전 미리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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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디저트에 빠질 수 없는 커피도

테이크아웃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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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4.0

까페라떼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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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와 단호박 파이 그리고 커피를 사서

가게 앞 공원으로 나와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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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공원의 늦가을 풍경을 즐기면서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니

정말 여유롭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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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코이코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시고,

가족들과 연인들에게 줄 달콤한 선물을 준비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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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신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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