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시민과 함께하는 밴드 공연 '쿨라이브'
2024 평택시 공연예술 공모사업으로
평택시에서 후원하고 쿨라이브가 주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쿨라이브 밴드 공연'이
부락산문화공원에서
지난 5월 25일 토요일에 열렸어요.
'쿨라이브'는 평택 송탄 직장인 밴드 연합으로
회원 간 음악적 교류를 통해 밴드 음악을 연주하고
밴드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야외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을 맞아 부락산문화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밴드 연주 소리에 넓은 잔디광장으로 모였어요.
부락산문화공원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1263)
나무들이 초록 초록한 5월!
부락산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 밴드 공연이라
햇볕도 없고 날씨도 좋아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공연을 즐기기 너무 좋았어요!
쿨라이브 중 오늘 공연한 밴드는
터미널 밴드, OPENSITE, 포세이돈, 핑크로드입니다.
첫 번째 무대는
쿨라이브의 터미널 밴드입니다.
터미널 밴드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Answer me,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자유,
Time is running out' 등을 부르며
멋진 밴드 공연을 보여줬어요.
두 번째 무대는 OPENSITE 팀으로
'Touched Higlight, 베드 로맨스,
좋지 아니한가'등을 부르며
여성 보컬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무대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OPENSITE의 여성 보컬은
무대에 서니 떨리지만 아이 셋 엄마도 할 수 있고
모두 즐길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고 했는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세 번째 무대는 포세이돈 팀입니다.
포세이돈 팀은 'Overture 1928, Highway Tune,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잠시만 안녕,
사랑하긴 했었나요 그저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등을 불렀어요.
마지막으로 무대는 핑크로드 팀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 Hush,
Smoke on the water, 미인' 등을 부르며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 오후
부락산문화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쿨라이브 밴드 공연'은
오랜만에 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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