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터널과 석동 IC 도로 사이에 있는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 숨어 있으면서 동네 사람들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많이 오는 석동 해뜰광장을 한번 소개해 봅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해뜰광장은 가볍게 산책하고 걷기 좋은 곳이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진해 자은동, 석동 주변 동네에 아는 주민들만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이나 가볍게 걷기 위해서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주변 바닥은 대부분 잔디로 조성이 되어 있고 휴식을 할 수 있는 정자도 있고 가을과 겨울을 알려 주는 나무들과 꽃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 편에는 잔디가 넓게 심어져 있으며 족구장인지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공간인지 장소도 한 곳 마련되어 있지만 이용하는 것을 본 적은 없습니다.

저 멀리 풍차가 보이는 곳으로 가보기 위해서 돌계단을 올라가서 다리를 건너 가보려고 합니다.

다리 아래에는 산에서 물이 시원하게 내려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가 왼편에 보면 특이한 모양의 벤치가 있어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풍차가 돌아가는 주변에는 다양한 식물이 있어 한 바퀴 둘러보며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이름 모르는 꽃과 허브 종류 라벤더 그리고 코스모드 등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가볍게 산책하고 걷기가 아주 좋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욱더 아름답고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또 다른 분위기가 있는 것으로 밤에 주변을 지나갈 때 보았습니다.

요즘은 어디가나 사진을 아름답게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는데 석동해뜰광장 에는 연필과 풍차 모양의 벤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으며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또한 바위와 나무 조경을 아주 멋지게 해 놓아서 이국적인 느낌의 공간도 연출되어 있습니다. 한 편에는 조금 모양이 특이한 수돗가도 보입니다.

주변 산행을 하고도 여기 와서 연필과 풍차 모양에서 사진도 찍고 가는 분들도 볼 수가 있었으며 한 바퀴 돌아보고 내려가는 길에는 양쪽에 바람개비가 바람이 불 때면 작별 인사를 해주는 그런 장소이기도 합니다. 정자는 높은 위치에 있어서 잠시 앉아서 쉬어 보면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고 햇빛에서 그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말고 잠시 앉아 보고 돌아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6월에는 아름다운 금계국이 만발하고 11월에는 장미와 코스모스 등을 볼 수 있는 조용하면서 아늑하고 산책하기 좋은 진해 석동해뜰광장을 소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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