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21시간 전
대전시 45억 투입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 사업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과속방지턱 설치 및 보수,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 신호등 및 교통안전표지판 정비, 방호울타리 설치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또한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 체계 구축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총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비가 시급한 172개소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단계별 개선 작업을 진행합니다. 우선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부터 개선을 시작한 뒤, 대전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교통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개선안을 마련하고,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 #대전광역시
- #대전시
- #대전
- #안전강화
- #도로환경개선
- #보호구역개선
- #교통체계구축
- #맞춤형개선
- #교통안전향상
- #교통안전
- #교통사고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