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공동육아나눔터 '별별클래스', 창의력을 키우는 미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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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공동육아나눔터에서

다양한 배움과 경험이 가득한

‘별별클래스’가 2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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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경제·금융교육, 직업체험교육, 창의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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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공동육아나눔터는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방학 기간에는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자주 찾는 인기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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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토요일에도 개방(10:00~15:00)

되어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바쁜 평일 일정 때문에 방문이 어려웠던 분들도

주말에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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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도서, 장난감, 보드게임 등

다양한 놀이·교육 자료가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은 공간입니다.

특히 ‘품앗이’ 자조모임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추천드립니다!

📞 문의: 032-54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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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되는 수업은

대부분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문을 닫아 놓으면 자연스럽게 공간이 분리되어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아이들도

방해 없이 자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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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에 진행된 아트앤하트 창의 미술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마지막 시간인 2월 18일, 아이들은

‘씽씽 얼음판’이라는 주제로

'스케이트 타는 놀잇감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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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시작되자, 선생님께서 미리 만들어 온

놀잇감을 먼저 보여주셨는데요.

아이들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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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색으로 얼음판을 칠하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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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혼합해야 하는 색상​을 이야기했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색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색을 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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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아이들이 스스로 색을 조합하고

야무지게 활동을 해내는 모습이 참 기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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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얼음판이 될 부분을

멋지게 색칠하는 시간

색칠을 하면서도 멋진 무늬가 생겨나네요.

손에 물감이 묻지 않도록 선생님께서

색칠한 부분을 뒤집어 판 위에 넣어주셨는데요

멋진 스케이트장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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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이 멋지게 완성되었으니,

이제 빙판 위에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인물을 만들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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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단계!

아이들은 하얀색 폼 클레이와 나무를 이용해

눈이 소복이 쌓인 모습을 표현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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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자석이 붙은 막대를

아이들에게 나눠 주셨는데요

아이들은 직접 만든 캐릭터를 움직이며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재미있는 놀이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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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 놓으니,

마치 눈 내린 숲속 스케이트장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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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들었다며 봉지에 담아달라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밖으로 나가자마자 엄마에게

신나게 자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얼마나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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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도 샛별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다양한

‘별별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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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함희정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계양구 #인천계양구 #창의미술교육

#샛별공동육아나눔터 #별별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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