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꽃집 로맨틱블라썸, 꽃다발 꽃바구니 플라워 원데이클래스 체험

밀양 내이동에 소재한 꽃집 #로맨틱블라썸 에서 플라워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는 정보를 듣고 체험하러 다녀왔습니다.

일명 꽃꽂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라워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꽃다발, 꽃바구니를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아주 흥미로운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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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로맨틱블라썸'은 의열체험관 건물 뒷편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다 보니 대로변에 위치해 있지 않고, 조용한 동네 골목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커다란 '꽃'이라는 글자의 간판 덕분에 눈에 확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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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로맨틱블라썸은 꽃다발, 꽃바구니, 화분 등을 판매합니다.

사장님께서 국가공인화훼장식기능사 자격이 있으시다 보니, 결혼식장을 비롯한 파티장 꽃장식도 하고요.

이번에 제가 참여한 것과 같은 플라워 원데이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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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들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우드톤과 푸릇푸릇한 식물들의 조합이 아주 좋았고, 예쁘게 진열된 화분에 절로 눈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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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한 송이 꽃다발부터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선물용으로 좋은 미니 화분 등이 잔뜩 있습니다.

당일 꽃다발 제작 판매도 가능하고, 개업용 화분 주문도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문의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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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자친구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픈 밀양의 남자친구분들, 미적 감각 아주 뛰어난 #로맨틱블라썸 꽃다발을 보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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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싱싱한 생화는 꽃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평일에는 꽃바구니 주문도 많다보니 냉장고를 가득가득 채워 놓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반면 주말에는 주문이 비교적 한가한 편이라 냉장고가 많이 비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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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을 열면 꽃향기가 훅 끼쳐 절로 킁킁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달콤하고 은은한 꽃향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사전 예약된 꽃 주문에 따라 이렇게 꽃을 구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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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주문, 당일 배송도 물론 가능하지만, 꽃 종류가 많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원하는 꽃 종류가 있거나 한 종류의 꽃을 10송이 이상 원하는 경우에는 특히나 3~4일 전에 예약을 해야만 준비가 가능하비다.

그리고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꽃이 빨리 시들기 때문에 공수해오자마자 빠르게 나가는 편이고, 그 외 싱싱함이 비교적 오래 지속되는 꽃 종류 위주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뜻은 여리여리한 꽃은 사전 예약하지 않는 경우엔 없을 수 있다는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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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클래스는 매장에 비치된 이 우드톤 테이블에서 진행합니다.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며, 사장님께서 1:1 밀착마크를 하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실패 없이 꽃다발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분위기마저 아주 러블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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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김에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도 잔뜩 찍고 가세요.

클래스에 참여하는 경우, 내가 직접 만든 꽃 작품과 함께 사진 왕창 찍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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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클래스는 꽃다발, 꽃바구니, 센터피스, 캔들리스, 화병꽂이 등 고객이 원하는 종류를 함께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3전에 미리 예약하면 사장님께서 미리 컨셉에 맞는 생화를 준비하시니, 특히 클래스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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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고객의 예약 주문에 맞춰 운영시간을 유동적으로 변경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원데이클래스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녁 시간에도 가능하고, 일요일을 포함한 주말에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출강도 가능하니 별도로 문의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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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꽃바구니'라고만 대략적으로 요청했는데도, 사장님께서는 이렇게 예쁜 꽃들을 척척 준비해 주셨습니다.

어떤 식으로 꽃을 배치해야 예쁜지, 줄기는 어떻게 잘라야 하는지, 그리고 꽃 종류와 관리 방법까지 꼼꼼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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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플로리스트 기술을 얻을 수도 있고, 내 손으로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었습니다.

특히나 선물용 꽃을 내가 직접 만든다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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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쁜 꽃을 눈으로 보고 향기를 맡으며 체험할 수 있어서, 체험 그 자체가 굉장히 힐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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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방문한 지인과 함께 꽃바구니 1개, 꽃다발 1개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나만의 감각으로 만들어 보되 전문가의 아이디어가 더해져서 예쁘면서도 의미 있는 꽃다발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 하는 분들은 쉽지 않을텐데, 꽃으로 이렇게 예쁜 조합을 표현하기가 보기보다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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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문하는 꽃다발은 물론이고, 원데이클래스에 들어가는 꽃과 재료들을 취향에 따라 선택하거나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플라워에 대한 지식이 좀 있다면 직접 색깔부터 형태까지 디자인을 잡아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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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블라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이색 원데이클래스, #플라워클래스 였습니다.

일정, 가격, 클래스 종류 등은 전화, 인스타그램 DM 등을 통해 가게에 직접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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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원데이클래스 체험하면서 힐링하는 시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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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블라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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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김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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