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이국적인 풍경으로 야외 스냅 사진 찍기 좋은 용이동 용죽역사공원 평택 산책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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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지형 덕분에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연출되어

평택 야외 스냅 찍기 좋은 장소로 추천하는

동시에 역사적 의미도 많이 담겨 아이와 함께

오면 좋은 평택 용죽역사공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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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동 현촌 근린공원에서 배다리공원 방향 산책길로

걷다 보면 육교가 보이는데 이 육교를 건너면

바로 용죽역사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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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보면 현촌공원과 용족공원 사이 뻥 뚫린

시야로 멀리 용죽사거리까지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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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계단 오르는 것이

불편하신 분들도 편하게 올라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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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용죽역사공원의

이국적인 풍경은 볼 때마다 감탄하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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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공원이 하늘과 맞닿아 있는 모습이라

날씨가 맑은 날에 방문하면 풍경이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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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용이동에 위치한 용죽역사공원은

다른 공원과 다른 특별함이 있는데요,

공원이 대단위 복합 유적지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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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용족 도시개발 사업 과정에서 발견된 유적인

집자리, 건물지, 돌널무덤 등 생활 유구와 무덤이

총 1,354개나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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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장용 토기 및 농기구로

사용된 석기가 대부분이라 농경 중심을 하는

청동기 마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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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공원의 풍경이 예뻐서 자주 방문하는데

실제 역사적 의미가 담긴 곳이라서

공원이 더 매력적이고 애정이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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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용죽역사공원은 노을 지는 풍경 또한 정말

예쁘기 때문에 평택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하신다면

해가 지는 시간에 와서 천천히 산책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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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해 질 녘 사진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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