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사]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김포시장 김병수)

안녕하세요. 김포시장 김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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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김포에 좋은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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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시티’ 발표 후 1년 반 만에 지구지정이 완료되었고 ‘지하철5호선 김포연장’ 발표 후 지난 10일, 국토부가 ‘5호선 김포연장’을 2031년까지 개통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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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를 통해 김포시 땅에 대기업 유치라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대명항 국가어항 예비지정’으로 김포를 통해 바다로 나가는 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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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뿐만 아니라 교육에도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와 ‘교육특구’로 지정되어 교육이 도약하는 김포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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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민선8기는 명실상부 빙상체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국제빙상경기장’과 올바른 이주민정책의 시작을 위한 ‘이민관리청’ 유치, 그리고 ‘김포-서울 통합’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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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울통합은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김포가

수도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추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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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원하면 할 수있습니다.

김포시는 시민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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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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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북한의 기상천외한 도발에 맞서 불철주야 우리의 안전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신 군인, 소방, 경찰 등의 수고를 다시 한번 떠올려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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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족들과 헤어져 꿈을 이루기 위해 낯선 땅에 발 들인 결혼이주민, 외국인 근로자, 이주동포 또한 모두가 우리 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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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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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상식이 통하고, 상상이 이루어지는 도시 김포에서 가족들과, 이웃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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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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