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ISSUE] 추석 의료정보 확인!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
정부가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응급의료 전달체계 강화,
응급실의 진료 역량 향상,
후속진료전원역량 강화 등
응급의료에 대한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 주요 내용
1.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하여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입니다.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더하여
136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진료 역량을 갖춘
15개소 내외를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하고,
KTAS 1~2에 해당하는 중증응급환자를 우선적으로 수용하고
응급치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KTAS 1~2에 해당하는 환자만 진료하는
‘중증전담응급실’을
29개 응급의료권역마다 1개 이상 지정하고,
중증전담응급실은 전체 응급환자의 15~20%에
해당하는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하게 할 계획입니다.
2. 응급실 진료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헙니다.
권역센터의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250%로 대폭 인상하여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권역거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전담 인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고,
군의관 및 일반의, 간호사 등
대체 인력도 최대한 투입할 예정입니다.
3. 응급실 진료 후 신속한 입원 및 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확대합니다
응급실 진료 후 수술, 처치, 마취 등 행위에 대한
수가 가산을 인상(150% → 200%)하고,
야간휴일 가산율을 대폭 높여
중증·응급환자 수용능력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9월부터는 응급의료기관의 전원환자 수용률,
중증환자 수용율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이송 및 전원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4. 추석명절 연휴에 빈틈없는 진료체계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의료이용 불편함을 최소화합니다
평년(’24년 설 연휴 3,600개소) 보다 많은
4,000개소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하고,
군 병원, 공공의료기관, 특성화병원 등의
비상진료 체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외래환자 대상
야간주말 발열클리닉(현재 108개소) 및
입원 환자 대상 협력병원(현재 60개소)을
설치운영하여 코로나19 환자들이
응급실에 방문하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기존 408개 응급의료기관에만 적용되던
‘응급 진찰료 한시 가산’을 112개 응급의료시설에도
확대하여 경증환자 분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공식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 기간 의료정보 확인하세요!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 약국 등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복지부 콜센터 등을 통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
기억하셨다가 도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
✅ 보건복지콜센터 129
✅ 네이버 ‘추석연휴병원’ 검색
추석연휴를 위한 의료정보!
꼭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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