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시 꼭 가봐야 할 핫플 데이트 코스(더풀&헐스밴드)

오늘은 남해여행 시 꼭 가봐야 할 핫플 데이트 코스

맛집과 카페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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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해 더풀입니다.

더풀은 패수영장을 개조하여 만든

빈티지감성의 수제버거 가게로

남해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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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는 힙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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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가게 입구쪽에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주문이 가능하고

메뉴는 더풀버거, 더블치즈버거, 남해마늘버거 등의 햄버거 메뉴와

감자콜라 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풀에서 자체 제작한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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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긴 테이블과 의자가 4개의 좌석으로 분리되어 있었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매장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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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 밖의 논,밭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좌석도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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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쪽에는 물티슈와 티슈, 물이 있는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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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버거인 더풀 버거와 함께

감자튀김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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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풀버거는 베이컨과 양상추, 토마토, 패티 등

두툼하게 만들어진 수제버거였고, 크기가 큰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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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빵이 바삭바삭해서 식감이 좋았고,

각종 재료들이 잘 어우러진 맛으로

수제버거만의 맛을 살린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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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는 감자튀김과는 달리 사이즈가 큰 감자튀김이 나와서

따끈하고 두툼한 감자튀김을 먹는 맛이 있었어요.

콜라는 병째로 나와서 클래식한 느낌 가득!

병에 빨대를 꽂아서 마시는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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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와 감자튀김 모두 사이즈가 커서

두툼하게 씹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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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헐스밴드입니다.

헐스밴드는 오션뷰, 논,밭뷰를 보며

음료 한 잔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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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커피류와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메뉴,

에이드, 쥬스, 티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만을 사용한 피자도 인기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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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원목 가구를 사용하여 꾸며져 있었고,

그림과 조명 등 소품들도 잘 활용하여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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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창가 자리가 마련되어

남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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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논,밭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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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크림 라떼였습니다.

헐스밴드에서 사용하는 모든 원두는

직접 로스팅한 페루산 유기농 원두를 사용하며,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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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신선한 우유의 맛이 느껴지는 맛​이었고,

라떼는 고소한 원두와 적당히 달달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조금 단 커피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이스크림과 함께 드시면

고소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라떼의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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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의 장항해수풀장 산책도 해보시면

더욱 남해스러움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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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해의 핫플 데이트 코스인

더풀과 헐스밴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본격적인 남해 여행 전 맛있는 햄버거와

시원한 음료 한 잔을 먼저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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