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만난 통영의 여행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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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참 오랜 시간 만나온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통영을 자주 방문한 덕분에

통영의 캐릭터도 너무나 익숙하고

이제 통영에서 즐기는 것도 많아져서

더 재미있어지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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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과 바다풍광, 다양한 체험 명소,

여기에 바다를 항해하듯이 여행해 보는

즐거움이 있는 도시로 4월은 덥지도 춥지도 않으며

반팔을 입어도 좋고 긴팔은 무난하게

더위를 느껴볼 수 있지 않게 해주는

여행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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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30일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통영시,

동백이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관광홍보관 운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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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140여 개 기관 및 단체의

230여 개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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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알차게 통영의 매력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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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여행박람회로

‘미식 여행· 지역체류 여행· 액티비티 여행·

역사문화 여행’의 4가지 테마로 나눠

전국 곳곳의 국내 여행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홍보의 장에는 통영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통영애온나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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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굴을 먹을 수 있는 철은 지나갔지만

굴하면 통영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대표적인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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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굴국밥은 통영을 가면 한 끼 정도는

꼭 먹어보는 음식이며 멍게비빔밥은 통영만의

맛이 담긴 비빔밥으로 일반적인 비비빔과는

다른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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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멍게비빔밥이 먹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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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우짜라는 음식은

통영만의 독특한 맛이 있는 면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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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도 아닌 것이 짜장도 아닌 것이

예능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통영만의 맛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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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가본 사람들은 통영꿀빵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많이 먹다 보면 다른 맛을 찾는데

가볍게 먹기에 좋은 음식이 바로 충무김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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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통영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착한 가격을 통해 통영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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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는 장인의 손에서 탄생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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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인

통영 글로컬 상권을 추진하고 있는데

소상공인을 로컬 크리에이터로 변화시키고

상권을 지역만의 매력이 담긴

글로벌 로컬 콘텐츠 상권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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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전혁림 화백의 '한려수도의 추상적 풍경'을

배경으로 통영관광홍보대사인 동백이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문화도시 통영’을

표현해 통영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홍보하는 것이 독특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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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마케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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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달라지는 통영의 모습을 담아왔지만

올해는 음악이 콘셉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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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만을 플레이하고 지역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2025년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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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봄 햇살 아래 바다 풍경과 예술, 역사,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지로 다양한 테마의 코스를

구성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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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문학에 심취해서 통영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여러 사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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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나아가는 도시 통영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시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를 앞두고 강구안 해상무대,

윤이상 기념관,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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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6일을 기점으로

5월 매주 토요일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강구안 나이트프린지'를 개최해 관광객 및

주민에 풍성한 야간 볼거리가 있으니

방문해 보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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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관련한 컨퍼런스에도 참석을 해보았는데요.

여행과 미래 가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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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철이 시작되는 4월에는

따뜻한 날씨에 가족 단위 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통영으로 떠나서 섬 투어도 할 수 있고

좀 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방문한다면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음악을 만나보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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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통영은 가야 할 이유가

마음속에 가득 채워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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